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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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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네요. 소름끼칩니다.

내용
형제복지원 보고 정말 화가 나서 이 새벽에 잠도 안오네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습니까,,!!!! 몇천명이 되는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쥐까지 잡아먹으며 살았다고 하는데..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방송에 나온 내용은 진짜 아주아주 극히 일부분만 나왔더군요, 인터넷 뒤져보니 방송 못할 내용도 엄청 많은데 무서워서 끝까지 읽지를 못했습니다.

미친듯이 야근하고 돈 벌어 세금 바치면 저런데 쓰이는 겁니까!? 진짜 욕나오게 세금 내기 아깝습니다.

외국에 알려질까 부끄럽네요, 아무리 30년이 지났다고 하지만 아직 그 사람들이 그대로 고통 받으면서 살아가는데..

더 놀란건 그렇게 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그 원장의 복지재단이 운영되고 있다는 게 소름끼치네요. 진짜 방송 본 지금부터 아직까지 온몸에서 소름이 끼쳐 어지간한 공포영화는 생각도 안납니다.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