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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NA 미술대 파인아트교수s은 인문학에 그래 무지할꼬

내용
YOUNG NA 미술대 파인아트교수s은 인문학에 그래 무지할꼬

출처 : 인간학 미래연구소
글 : 소장 그리스 정

저상세계에 혜택을 준다. 그거 쉬운 게 아닐 껄.
무지한 인문학의 미술인이 혜택 받을려면 워떠언 방법이 있는데요.
겸손하면 돼.
웃는 낮에 침 뱉지 못한다고 왕창무식해도 겸손하면 돼.
인간의 누구나 문외한이야. 노래를 하는 데는 과공도 음치라 문외한이고 고공공포증도도 일종의 문외한에 속해.
다이아몬드로 만든 바늘을 하사 받으셨다는 건 무슨 말씀이온지요. 소문에 의하면 그 물건이 귀속에 넣는 여의봉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미술도 전 세계 미술이 동서고금으로 합치면 다이아몬드 방패가 된다는 걸 알지만 그래서 그 둘이 만나 싸움하면 둘 다 죽는다지요.
다이아몬드 방패는 지구마실의 공동물건이라 사용도 참 용이하기 힘들어요.
대책이 없어요. 대책이.
김수영의 시 ‘풀’ 읽어봤제.

한 시절 누구나 사막을 아니 갈 수 없어. 그게 인생이야.
사막 참 낳지.
사하라 사막, 리비아 사막, 나미비아 사막, 알제리 사막,마티카마 사막, 고비사막, 타클라마칸 사막,심프슨 사막 ...
사막을 갔는 건 지가 갔는 거고 인간이 되는 것도 지가 되는 거야.
미술이란 인형을 생명으로 만들어갈 때의 그 첫문은 아주 아름다운 심성의 문이지. 고마 멍멍세계의 수업을 받으며 인간멍멍되기 일도 아닌 게 미술멍멍세계지.

하버드 대학, 옥스퍼드대학, 캠버리지 대학, 런던 대학, 동경대학 MIT 공대 등 세계의 초일류대학에 파인아트과(회화 조소 현대미술 영화분야는 타 분야로 분류)가 생기지 않은 이유는 멍멍교수 아닌 인품교수를 우주에서도 구할 수가 없어서야.
천상의 언어에서 천상의 META언어가 파인아트에서 추상언어인데.
세계에서 추상언어의 본질을 아는 자가 없어,
살바도르 달리가 추상세계의 본질을 연지가 참 오래 되지.
피카소의 추상은 추상에서 미향까지의 문입구에 살았지.




민족시인 김수영 ‘풀’의 詩 전문을 보자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1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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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미술대 파인아트교수s은 인문학에 그래 무지할꼬

출처 : 인간학 미래연구소
글 : 소장 그리스 정

저상세계에 혜택을 준다. 그거 쉬운 게 아닐 껄.
무지한 인문학의 미술인이 혜택 받을려면 워떠언 방법이 있는데요.
겸손하면 돼.
웃는 낮에 침 뱉지 못한다고 왕창무식해도 겸손하면 돼.
인간의 누구나 문외한이야. 노래를 하는 데는 과공도 음치라 문외한이고 고공공포증도도 일종의 문외한에 속해.
다이아몬드로 만든 바늘을 하사 받으셨다는 건 무슨 말씀이온지요. 소문에 의하면 그 물건이 귀속에 넣는 여의봉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미술도 전 세계 미술이 동서고금으로 합치면 다이아몬드 방패가 된다는 걸 알지만 그래서 그 둘이 만나 싸움하면 둘 다 죽는다지요.
다이아몬드 방패는 지구마실의 공동물건이라 사용도 참 용이하기 힘들어요.
대책이 없어요. 대책이.
김수영의 시 ‘풀’ 읽어봤제.

한 시절 누구나 사막을 아니 갈 수 없어. 그게 인생이야.
사막 참 낳지.
사하라 사막, 리비아 사막, 나미비아 사막, 알제리 사막,마티카마 사막, 고비사막, 타클라마칸 사막,심프슨 사막 ...
사막을 갔는 건 지가 갔는 거고 인간이 되는 것도 지가 되는 거야.
미술이란 인형을 생명으로 만들어갈 때의 그 첫문은 아주 아름다운 심성의 문이지. 고마 멍멍세계의 수업을 받으며 인간멍멍되기 일도 아닌 게 미술멍멍세계지.

하버드 대학, 옥스퍼드대학, 캠버리지 대학, 런던 대학, 동경대학 MIT 공대 등 세계의 초일류대학에 파인아트과(회화 조소 현대미술 영화분야는 타 분야로 분류)가 생기지 않은 이유는 멍멍교수 아닌 인품교수를 우주에서도 구할 수가 없어서야.
천상의 언어에서 천상의 META언어가 파인아트에서 추상언어인데.
세계에서 추상언어의 본질을 아는 자가 없어,
살바도르 달리가 추상세계의 본질을 연지가 참 오래 되지.
피카소의 추상은 추상에서 미향까지의 문입구에 살았지.




민족시인 김수영 ‘풀’의 詩 전문을 보자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1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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