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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여! 포항 호미곳의 손 조각 상생의 손은 악마의 손이 될 수 있다

내용
한민족이여! 포항 호미곳의 손 조각 상생의 손은 악마의 손이 될 수 있다

글 : META 미술비평가 그리스 정
출처: 미래연구소 자료 3실

포항 호미곳의 ‘상생의 손’이란 제목의 조각이름은 참 무지한 이름이다.
엄격하게 의미를 고찰하면
즉 악마의 손 괴물의 손이라는 뜻이 내포되지 않을 수 없다.
원래 그 손작업은 그런 괴물이름의 손조각 작품이 아니고 정말 인간적인 인간의 고귀한 손을 탁월하게 표현된 작품을 고대로 모방하여 뻥티기하여 거기다 (목포대 교수. 한국의 미술가 55인 속에 선정된 조각가)
자세히 검토해보면 한국의 여러 조각가가 돼지 족발처럼 족각을 했다. 하여간 미술작품을 하는 자들은 짝퉁 작품을 교묘히 생산하기를 참 잘 하는 것 같다.
포항 호미곳의 거대한 손조각 형상의 상생의 손 제목을 보노라면
엽기 독재자 이디 아민이 떠 오른다.
아프리카에서는 작은 축에 속하는 나라지만 그 면적은 남북한을 합친 것과 맞먹는다.
이름다운 풍광과 비옥한 토지로 유대인들의 새로운 조국이 될 뻔한 이 나라 19C말에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힘이 약해질 때 독립을 했다.
우간다라는 나라. 이 나라에 상생의 손이라는 엽기적인 독재자가 있었다.
이디 아민이다. 아민은 농부와 무당사이에 태어나 영국군에 상생의 손으로 들어갔다.
199cm의 큰 키에 (영남대 캠퍼스에 세워진 ‘상생의 손’ 조각가가 만든 학생 괴물의 모습을 참 많이 닮아있다)권투 수다. 그는 동아프리카에서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반발한 원주민을 반발하는데도 투입되었다. 그 진압에 공으로 우간다 최초의 흑인 장교가 되었다.
동족이라 할 동아프리카에서 반란진압에 종군하여 민간인을 학살하고 피의자의 성기를 자르고 자기가 죽인 사람들을 하이에나의 먹이로 던져주는 등 엽기적인 살인행각이 문제가 되었다. 그럼에도 영국군은 처벌은 않고 도리어 중위로 승진시킨 것은 이미 우간다를 포기하겠다는 결심 탓이다.
아민은 몇 명 안 되는 아프리카계 장교 중에 하나로 영국은 아민의 제거에 부담될 수밖에 없었다.

목포대 교수요 한국이 알아주는 조각가의 정말 고귀하고 아름다운 손을 무지막지한 상생의 손 괴물의 손으로 둔갑시킨 그 조각가와 고향의 미루나무의 형상을 조각한 김긴주(여야 생)의 조각에 그 두 명은 똑같은 영남대 미대를 나온 자인데 왜 그리 물이 다를까.
곧 김긴주의 조각 느낌과 김중국의 조각 무엇이 문제인가로 2탄에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