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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 진상규명 적극협조바랍니다.

내용
아래글은 기사 참조한것입니다. 부산시는 각성하고 이제라고
형제복지원 진상규명에 비리가 없어야하며.. 많은 네티즌들이 지켜보고있습니다.
반드시 진상규명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이있었다는것이 믿어지지않고
부산시민이라는사실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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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의 인권유린사건은 형제복지원사건을 꼽습니다. 부산시가 부랑자들의 위탁수용기관인 형제복지원을 설립한 것은 1975년은 한국이 한참 경제발전을 위해 몸부림 치던 시절이었고 형제복지원의 추악함이 세상에 밝혀진 것이 1987년은 온나라가 올림픽 준비로 바쁜 시절이었습니다.

?1987년 3월 탈출을 시도한 원생 1명이 직원의 구타로 사망하고, 35명이 집단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어요.

생각해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경제는 올림픽을 치루는 나라였지만 국민인권은 수용자를 몽둥이로 때려 죽이는 끔찍한 수준이었네요.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진행형인 형제복지원 사태를 들여다 보니 온갖 비리와 잔인함과 인간의 추악함의 종합선물셋트앞에 무력함 까지 느껴져요.

형제복지원에 매년 3000명 이상 무연고 장애인과 고아 등이 끌려가 불법 감금하고 강제노역과 학대, 암매장 등의 인권유린을 당했어요.

원생들은 축사에 감금된 채 박인근의 사업용 운전면허연습장을 만드는데 하루 열시간 이상이 노역 등에 동원되었다고 하네요.

새로운 무연고 사망자 38명이 밝혀짐에 따라 총사망자수는 551명이라고 하네요. ?"형제복지원 사망자 대부분은 사건은폐를 목적으로 무연고시신처리를 해서 3백~5백만원에 의과대학 해부실습용으로 팔았다네요. 원생의 무노동과 국고지원금 그리고 시신까지 팔아 챙긴 돈이 어마어마 하다고 해요.박씨 일가는 엄청난 부동산을 팔아 챙기고 있다고해요.이런 비정상적인 일들이 비호세력이 없이 가능한 것일까요?이러고도 횡령죄만 적용되어 악마 박인근은 1989년 9월 2년 6개월 형만 받았고 살인,구타,횡령은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고 하니 세상의 정의는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형제복지원 원장 박인근은 학교이사장을 하고 있다니 글조차 쓰기 싫을 정도네요.

아직도 형제복지원 출신들은 고통을 받으며 사회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정부에서 이 형제복지원 문제를 해결한다고 적극 나섰다니 그나마 조금은 위로가 되고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큰 사회적인 이슈로 만들어 주기를 바래요. 악마박인근의 돈을 국고로 환수하여 형제원생들에 대한 보상을 철저히 집행하기를 바래요.김정권도 여러분도 꼭 지켜보도록해요.



< 형제복지원사건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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