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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하는 부모에 마음이 죄없는 아기들이 불쌍합니다. 이게현실이니깐요.시청?보건복지부?

내용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속이 답답합니다. 저는 한아이에 부모로써 평범한 한가족에 아빠이자 평범한 시민입니다. 우리집가정은 그렇게 넉넉한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맞벌이를하는 가정입니다. 좋은집에 태어나 많을걸주지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내요.못난부모만나서 아기한테 너무나 미안합니다.아기는이제 엄마 아빠만 말하는 사랑스러운 딸아이입니다.이제2살입니다.어쩔수없는현실에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어습니다.최근에글만 남기겠습니다.일주일전에 부산동구쪽에있는 어린이집에서 저희 집사람한테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습니다.선생님이 한눈판사이에 애기가책상에 넘어져서 얼굴을 붙디쳤는데 오늘쪽뺨에 시퍼런 멍자국이 아주큰게 생겼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럴수있겠다고 생각했조.다치면서 클수도있조. 그다음날 또다시 눈밑에가 상쳐가 났습니다 선생님말로는 장난치다가 그랬답니다 다음날 발등이 찍혔습니다. 그리고 어제 입술바로 밑에 니은자로 상처가 났습니다. 선생님 말로는 장난감차 타다가 핸들이 부러져서 넘어져서 찍혔다고합니다. 한번은참고 두번은 참아도 반복에 반복이더군요 지금제마음은 너무 이제는 불안합니다 남들은 쉽게 애기할수있겠지요 애기들은 다치면서 크는거라고 그렇조 다칠수있습니다.저희사촌형에 조카도 같은어린이집에 보내구있지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18바늘을 꼬맸습니다. 제가 형님한테 물었조 형님 왜가만히 있습니까? 저한테 한마디 하시더군요 부모가 능력이없어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우리가 죄인이라고.너무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보건복지부에 전화를걸었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많은어린이집에 안전규정을 공지하고 해도 유별나게 팔이뿌러져서오고 어디가 다쳐서오고 인정을못하는 몇몇 어린이집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법으로 시청에서 찾아가서 방문하고 근데많은분들이공감하실꺼 같애요.혹시나 그렇게해서 어린이집에 방문후에 죄없는 말못하는 아기들한테 싫은소리 나쁜소리 괴롭히지는 않을까라는 많은생각들이 쓰쳐지나갈꺼 같습니다 메스컴에서 아동학대니 욕설 구타 기타등등..많은보도를 하시잖아요.이게현실이니깐요.그게제일 부모님들에 대한 머리속에 속마음일것 같습니다.그래서 참는거고 말못하는거고 저는그런 현재 현실이 인생이 싫습니다.당장 바뀌지않겠조? 바꿀수없겠조? 그럼 서서히 고쳐는 주실수 없겠는지요?. 안되겠습니까? 존경하는 박근혜대통령님 보건복지부 장관님 부신시청 허남식 시청장님.어렵겠습니까.힘드십니까? 시청에 전화했습니다.어제 오후4시쯤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고 전화 번호도 남겼는데 지금시간 오전10시가 넘었내요.시청관계자분한테 충분한 저에 의사표현을 말씀드렸구요 꼭좀 연락부탁드린다고 아직연락 한통없내요.왜 위에계시는분들은 애기를 낳으라고 하십니까? 부모에 가슴에 상처를 입힐려고 가슴한구석에 비수를 꼽을려고 그런애기들하십니까? 몇몇 어린이집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저희가있는곳이내요. 그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울산으로 이사를 가기로 처음으로 아버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우리가족 엄마가키우게 하고싶다고. 행복하게살고 싶다고.눈물을 보이면서 고개숙였습니다. 이게맞는 현실입니까? 위에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가면되지만 그런뜻이 아닙니다 모든부모님들에 마음인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 현실이니깐요...안타깝습니다.가슴이 아프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