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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옹기마을 옹기축제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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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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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울주군 옹기마을 옹기축제


울산시 울주군 옹기마을에서 2012. 5. 25일 ~ 5. 29일까지
옹기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둘러보니 예전의 옹기들보다도 더 섬세하게 만들어져 나왔다.
옹기도 기능장이 있단다.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사용할 만한 큰 장독도 있는가하면
주전자같이 생긴 입이 두 개인 옹기도 있다. 입이 좁은 옹기는 간장을 담기가 좋겠지만 세척이 어렵지 않은가 ?
물독으로 쓸만한 것도 있다. 수년전에 산수를 받아서 쓰는 곳에 가보니 어느 여성은 “물독도 장독으로 사용하면 물맛이 좋다” 고 하였다.

또 아파트 발코니에서 방하모종과 고추모종을 심을 밑빠진 분도 보였다.

주최는
울주군 옹기 축제추진 위원회,
울주군청(군수 : 신장열), 울산시청, 울산시 의회, 울주군 의회 등이다.
만들어진 옹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옹기를 만드는 기능장, 가마와 불을 지필나무도 있고 흙도 있으며
옹기마을 아래에는 옹기 아카데미(=옹기 생산 연구소)도 있다.

옹기의 전시가격은 도매가이다.
둘러보고 된장을 담아 냉장고에 넣을 아담한 옹기를 1개 사왔다. (도매가 만원, 기능장 조00 ) 뚜껑에 꽃과 잎의 무늬도 그려져 있었다.
옹기마을은 외지인이 와서 옹기를 사서 싣고 갈 길도 여유있게 잘 연결되어져 있다. 울주군 옹기마을은 손님만 기다리고 있다.

울주군청 대표전화 052, 229-7000

가는 길은
울산시의 “ 울산 공업탑 로타리” 에서
울주군 옹기마을로 가는 남창행 버스를 타면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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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6. 7(목 )
보건복지부> 참여> 자유 게시판
전북도청 > 자유 게시판 외




된장을 넣을 옹기는 2kg 들이, 3kg 들이 옹기가 있었다.
제안자는 식구(食口)가 적어서 2kg 들이 옹기를 1개 사와서 된장을 옮겨 넣고 랩을 씌워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여 옹기 뚜껑을 덮고 냉장고 깊숙히 넣어 두었다.
제안자는 2006년 10월(2006년 부산 건강 및 음식 박람회 - 부산 벡스코) 이후부터 고추장 등 장류 걱정은 않고 산다.
옹기는 깨어지기 쉬운 도자기이다. 또 가정에서 사용할 한두개의 옹기를 사기 위해 울산까지 가기도 곤란하다.
(옹기도 가정에서 너무 많으면 공해다)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에서는 된장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 중 아직 옹기가 없는 소비자들에게는 된장과 옹기를 같이 팔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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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2007년 82) ※ 2007년 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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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옹기 직접 빚어 보세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 2007. 10. 12 ~
14일까지 3일간 전통 옹기 축제가 열린다.
진흙을 물레에 얹고 돌려 찻잔이나 물항아리 등을 직접 빚어보거나 전문옹기장인들이 한아름 되는 쌀독이나 사람 키보다 훨씬 큰 항아리를 눈 앞에서 단숨에 빚어내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는 축제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문 옹기장인(40여 가구) 들이 몰려 있는 곳으로 전국 옹기 생산량의 40 ~50%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집산촌이다.
울산광역시는 2000년 가을 전국서 처음으로 옹기문화 체험 축제를 연 이후 매년 가을,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상품으로 키워오고 있다. 올해가 8회째이다.
옹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 민족만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독특한 문화 상품이다.
특히 울산 외고산 마을을 중심으로 한 온양(溫陽)지역은 연중 거의 얼음이 얼지 않는 따뜻한 기온에다 주변 일대 토질이 좋아 전국의 이름 난 옹기장인들이 많이 몰려 들었고 1970년대는 한때 장인이 350명에 달하는 번성기를 맞기도 했다.

-- 2007. 10. 11(목) 조선일보, 울산/ 김학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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