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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농사 어디까지 왔나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사료 농사 어디까지 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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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2008년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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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는 땅에 사료농사 짓는다


- 간척지. 공여지 등 627ha 활용 -

경기도(도지사 : 김문수)는 조사료(粗飼料) 가격의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간척지, 하천둔치(= 하천, 물가의 가장자리 언덕) 등 노는 땅에 사료용 작물을 재배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2008년 4. 16, 도에 따르면 옥수수 등 사료용 곡물의 자동차 연료 이용과 국제 곡물류 가격 상승으로 최근 한우 배합 사료 가격은 지난 2005년 말 대비 56%나 상승했고 돼지와 닭 배합 사료도 각각 29% 인상되어 축산농가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간척지, 하천둔치, 유휴농지, 군 공여지 등 노는 땅 627ha에 호밀이나 옥수수 등 사료 작물을 재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택지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인천 청라지구 김포간척지 117ha에 조만간 연맥(밀종류), 옥수수, 수단그라스 등을 심어 배합사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시화호와 화성호 간척지 100ha를 사료 생산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농림부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개인소유의 유휴토지 267ha와 경기도 파주시 장단반도 내 군공여지 67ha에 대해서도 협의를 마친 상태다.
이와 함께 곡릉천, 영평천, 포천천, 임진강, 한탄강, 왕숙천 등 56ha에도 호밀 등 사료 작물을 재배하고 가을철 추수를 마친 논에 호밀 등 사료 작물을 적극 재배할 계획이다.

-- 2008. 4. 17(목), 서울신문, 자치뉴스, 수원/김병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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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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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2008년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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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300만 ㎡ 규모의 한우 테마 파크


경기도 화성에 ‘한우 농가 안정화 대책’의 하나로 ‘한우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해외에 대규모 사료 작물 생산 재배 단지를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008. 6. 3, 밝혔다.
한우 테마파크는 화성시에 조성 중인 간척지에 300만㎡(=약 9만7천평) 규모로 건설되며 농가 등 민간 자본과 도비 등 1,500억원이 투입된다. 2009년도에 착공하여 2014년 완공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테마파크에 한우테마공원, 한우 체험장, 초지, 사료포 등 시설을 설치해 한우산업과 관광레저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축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한우를 주제로 한 공원이 조성되면 한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 축산 농가 안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국제 사료값 급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인도네시아 남동부 술라웨시주에 1만 6,000 ha규모의 사료 재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만간 술라웨시주에 실사단을 파견해 도로나 항만 등 사회 간접 시설과 인건비 등 생산비를 분석한 후 다음달 중 토지 임대 등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기 체결되면 9월 중 옥수수씨를 뿌리는 등 개발에 착수한다.
경기도는 1만 6,000 ha에 옥수수를 재배할 경우 2모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ha당 10톤씩 연간 32만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사료용 옥수수를 생산할 경우 국제 시세보다 톤당 100달러 가량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어 채산성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이밖에 도내 간척지, 하천둔치, 유휴농지 등 노는 땅 627 ha에 호밀이나 옥수수 등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옥수수 등 사료 곡물의 자동차 연료 이용과 국제 곡물류 가격 상승으로 한우 배합사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해외에 사료 재배단지를 조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2008. 6. 4(수), 서울신문, 자치뉴스, 수원/김병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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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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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2008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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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료에 항생제 첨가 금지


사람과 동물에 모두 사용하고 있는 인수공통항생제를 동물 사료에 첨가하는 행위가 2009년부터 전면 금지된다.
2008. 8. 31,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정부는 2009년 1월부터 인수공통항생제 7종을 가축과 양식 어류의 사료에 첨가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플로르퀴놀론계 인수공통항생제는 2008년 7월부터 이미 제조 및 수입이 전면 금지된 상태다.
동물사료 첨가가 금지된 7종의 항생제는 가장 많이 쓰이는 페니실린과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2종을 비롯해 다스트라신아연, 황산콜리스틴, 황산네오마이신, 염산네오마이신 등이다.

정부가 인수공통항생제의 사료 첨가를 금지한 이유는 세균의 내성이 커져 국민보건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항생제를 사용해도 죽지 않는 내성균인 ‘슈퍼 세균’에 감염되면 의사도 손쓸 방법이 없다.

식약청관계자는 “육류와 어류는 날 것으로 먹으면 내성균이 인체에 들어 올 수 있다 ”면서 “부득이 먹어야 한다면 충분히 세척하는 등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08. 9. 1(월), 조선일보 정현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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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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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2009년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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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 식품부, “검사?검역청” 설립 나선다


2009년 연내에 농림수산식품부 아래 가칭“검사?검역청”이 설립된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 장태평)는 8. 16일, 여러 산하기관에 흩어져 있는 검사.검역 기능을 한데 모아 검사?검역청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사는 식품의 안전성을 살피는 일이고 검역은 동식물의 질병 문제를 점검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농촌경제연구원에서 관련 연구 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통합대상은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국립수의과학 검역원, 국립식물 검역원, 국립수산물 품질검사원 등 4개 산하기관이다.
농식품부는 신설된 청의 수장을 1급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차관급 청을 만들려면 정부조직법을 손대야 하지만 1급 청의 신설은 정부직제(대통령령)를 개편하면 된다.


-- 2009. 8. 17(월), 한겨레, 김성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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