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은 안중에 없고 버스회사 편의를 위한 부산시행정

내용

시민은 안중에 없고 버스회사 편의를 위한 부산행정
저는 이 게시판에 139번 시내버스 관련 두 번 정도 글을 올린 적 이 있습니다.
(올린 글 간단히)
- 부산여객 소속 139번 시내버스는 기장읍 교리에서 출발, 해운대 스펀지를 회차 지점으로 하는 노선인데 지난해 초까지는 스펀지 정류장을 통과하여 약 20여미터 앞 해운대 감리교회 앞에서 정차해 있다가 시간표에 따라 출발하고 했는데, 운전기사들이 출발시간을 지키지 않고 출발하여 그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다 하여 두 번 글을 올리니 부산시에서 민원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시간표와 대기 장소의 정류장 부스도 없애 버렸으며
- 출발 시간이 있으며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 맞춰 집에서 나올 수도 있는데 현재는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어도 부산시에서 버스회사 편을 들고 있어서 이 부분에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 그당시 차량 내부에 기사가 자리를 떠나고 없고 감리교회앞에 버스가 주차해있는 것을 동영상을 찍었는데 동영상 올릴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없어 올리지를 못하겠군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그 당시 버스는 부산70자5913호 입니다
○ 그런데 그 이후로 139번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이상한 부분이 있어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가끔 어떤 운전기사는 스펀지 정류장을 통과하여 위에서 말한 감리교회 앞에 차를 정차시키면서 “몇시 몇분에 출발합니다.” 라고 승객에게 말하고는 운전석을 비우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합니다.
- 이번에는 저가 운전기사가 없을 때 동영상을 찍어서 이 글을 올려보는데 부산시에서는 어떤 답변을 하는지 보고 싶습니다.

- 2014. 02. 24 일 아침 부산 70자 5913호 139번 시내버스가 스펀지 정류장을 06시 57분에 통과하여 위 감리교회 앞에 정차를 시키더니 승객에게 07시 05분에 출발한다는 말과 함께 차에서 내려 어디론가 가버려 비어진 운전석과 차번호 등을 동영상 촬영했는데

첫째 시내버스가 출발 시간을 지키지 않을 때 버스회사에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지
둘째 출발시간이 없어졌는데도 시민을 기만하여 출발 시간이 있는 것 처럼 속이는 것은 어떤 조치가 내려지는지
셋째, 예전과 같이 시민들 편의를 위해 감리교회 앞에서 회차 시간표 를 부활 할 수는 없는지에 대해
저 개인적 휴대폰으로 결과를 말하지 말고 이 게시판에 결과를 올려주세요. 여러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