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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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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억울해서 글 올립니다.

내용
전 금정산 동문근처에서 칡즙을 팔고 있는 60대 여성입니다.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운영하는 장사는 아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해야 합니다. 금정마을에 연고가 있고 이 지역에서 오랜동안 살아왔서 이쪽 사정을 잘알고 사람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남문초소에 있는 산림감시하는 분이 저보고 장사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제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가고 치우고 고함치고 혼내길래 어디서 왔나고 하니깐 단속반이라고 말만하고 근거없이 무작위로 단속한다고 하길래 처음에는 잘몰라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분이 하는 조취를 그대로 취했습니다.몇일 지나고 제 생계와 관련된거라 다시 장사하고 또 단속하고 하도 억울해서 주위에 물어보니 그 사람들은 단속 근거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하고 자기 마음대로 타인의 물건을 손대고 압수하면 불법행위라고 들어서 그 분들에게 똑 같이 따지니 금정구청의 단속하는 사람이름대면서 이상한 말들만 하고 정작 본인들 단속근거는 말하지 않더군요 이렇게 몇개월이 흐르면서 이제는 자기들 신분증을 보여 주면서 환경단체에서 압력이 와서 어쩔수 없이 단속한다고 그분들도 하소연을 하였습니다.제가 이쪽에서 장사하면서 매일 청소하고 길옆에 담배꽁초도 줍고 최대한 그런 소리 않들을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억울합니다.정작 산속에 쓰레기는 주워가지 않으면서 내가 약자라고 저만 구박하고 단속하는것 같습니다.전 장사를 할때 쓰레기될거는 고객에게 주지도 않습니다.저는 나이도 많고 앞으로 장사를 해도 그리오래하지도 못하고 제 개인적인 생계만 되면 알아서 장사를 그만둘것입니다.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나이많고 법을 모른다고 마구잡이로 그렇게 단속해도 되는것 입니까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주먹구구씩 단속이 맞는것지 모르겠습니다.분명히 타인의 재산을 정당한 권리 없이 치우고 압류해가는것은 불법행위입니다.이점 분명히 시정 조치 바랍니다.그리고 그분들 단속이라는 이유로 개인 카니발 차인거 같은데 유턴금지된 곳에서 불법유턴하고 이게 말이 됩니까 자기들은 법을 다 어기면서 국민들 보고 법을 지키라는것이 말이 됩니까 그 상황이 긴급한것도 아니고 단속다하고 돌아가면서 이분들이 한 모든 행동들이 증거로 촬영되어 있습니다.또한 이분들 때문에 건강도 많이 악화되어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