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부산대 병원 장례식장 음식 설탕 빼야
부산대학병원의 장례식장은 양산에 있다. 3,4년전 농협에서 수랏간을 맡고 있었는데.....
음식이 엉망, 당시 설탕이 문제를 일으킬 때였는데 나온 반찬에서 단 성분이 없는 반찬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식사를 하였는데 집에 와서 이를 치유하는 약인 ' 감코날' 을 먹어야만 했다.
한달전 쯤에는 부산대학교 내 문창회관에 있는 구내식당(교직원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식대 4,000원) 그때도 음식에 단성분이 많이 들어 있었다 (돼지고기 주물럭 등)
음식의 배식은 완전 자유배식으로 깔끔하게 하고 있었다.
먹고 나니 곧 목이 따거운 증세가 있었는데 지금까지도그 증세가 조금 남아 있다
당시 대학총장이 직무대리인 안** 총장이었는데.....
그리고 서울깍뚜기 (전포동 지점)에서 반찬으로 나온 깍뚜기(단 성분이 포함)는 이전에는 괜찮더니 며칠 전에는 아버지를 모시고 가서 먹었는데 곧 입마름 증세가 왔다.
3,4년 전, 롤 빵을 먹고 나서 온 입마름 증세가 그 원인이 설탕에서 연유했던지 ?
그런데 부산대학교에서 ** 음식을 만든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차라리 부산발전연구원에서 충남도청처럼 프랜차이저 음식을 개발한다면
제안자도 용기를 가지고 빈 점포에서 음식점이나 운영해 볼텐데.....
답변 : 2016. 1. 28일
해당부서 : 경남도청 식품의약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우리 도정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제기한 민원내용을 검토한 결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제공하는 음식에 설탕이 많이 들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이는 식품위생법에 당(설탕) 사용량에 대한 별도의 규정은 없으나,
우리 도에서는 도민건강 증진을 위해 소금과 설탕 섭취를 줄이자는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따라 이 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제공되는 음식에 당(설탕량)을 줄일 수 있도록 지도하겠음을 알려드립니다.
❍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경상남도청 식품의약과(☎211-5024)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고 신속하게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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