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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고무 장갑 외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전원주 고무 장갑


시중에 나가보니 전원주 고무장갑이 보인다.
전원주씨는 탈렌트인데......

2개를 사와서 부엌에 걸어놓고 끼니

0. 고무장갑의 소매가 넓어서 끼고 벗기가 아주 쉽고

0. 장갑 안에 따뜻한 털이 달린 천이 같이 붙어 있어서 겨울철의
찬물에서 사용하여도 전혀 손이 시렵지 않다.
보통 시중의 고무장갑은 차가와서 손에 면장갑을 따로 끼어야 하고
또 장갑의 소매가 좁아서 설겆이를 하면서 소매의 옷이 같이 젖기가
다반사였는데........ 부엌에서의 행복이 따로 없구나 !

-- 2014. 1. 22(수), 규방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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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제안자가 자주 가는 부산의 유명식당, 서울 깍두기


부산에는 옛 부산시청가(중구 광복로)에 “서울 깍두기” 가 있다.
음식점의 상호명이다. 대표(우00)는 여성이지만 남편이 이씨이다.
상호와 달리 주 식단이 곰탕, 설렁탕 등이다.
대표의 남편은 음식점 바로 옆에서 다른 업종을 하였으나
부산이 식품안전의 제안청이 되고 손님이 많아지자 남편은 다른 업종은 접고 아내와 합류하여 음식점을 차차 개선시키고 메뉴도 줄였다.

주로 외국인보다 부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는 음식점이다. 너무 손님이 많을까하여 광고도 않는다.
부산의 변두리에서는 이 간판을 흉내낸 상호가 더러 있지만 따라가지 못한다.
한우의 값이 오르면서 음식가도 껑충 뛰었다. 어르신들도 뜸뜸이 보인다.

식당 안 뒤쪽에는 학교 반창회 모임을 할 수 있는 (=15명 이하가 함께 앉을 수 있는 ) 단체석도 있다.


-- 2012, 12. 12(수), 2014. 1. 15(수) 해연 18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