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시락과 빨간 밥차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도시락 지참, 출근



구내 식당이 없는 동주민자치센터의 공무원, 은행원, 자영업자들은 도시락을 사서 점심을 해결해야 한다.

요즈음 부산의 자영업자들은
경제적으로 경기가 좋지를 않고 음식점의 식재료가 불안하니 점심시간에는 아내가 사준 도시락을 먹는
남성들이 많았다.
영업장을 들어서는 고객이 미안할 정도이다. (서면 지하 상가, 서면전통시장 2층, 주차장 관리인 외 )

단체급식소가 없는 동주민자치센터 및 은행에서는
근무하는 구성원들이 점심시간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교대로 근무토록 하고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따뜻한 장소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자영업자라면 겨울에는 보온 도시락을 이용하면 되지만
요즈음 사업장에 보온 밥통을 이용하여 점심시간 전 밥을 데워서 먹는 이들도 보였다.

부산의 시금고인 부산은행은 불우한 부산시민을 위하여
수년전부터 적지 않은 기부금을 부산시장( 허남식)에게 수시로 전달하던데
자사(自社)의 직원들부터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일 듯 싶다.

제안자가 제안서를 제출한 후, 반찬 통을 주로 만들어 온 ‘ 락엔 락’ 에서는
봄, 여름, 가을철의 도시락 용기(용기 집 포함)를 생산해 내고 있다.
[ 2013. 9. 25일, 2013년 부산 경향 하우징 페어 전시 : 벡스코 ]

그리고 작년(2013년) 에는 김장 김치통도 낱개로 시중에 내어 놓고 있다.

보온 도시락들도 이미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져 있다.

부산의 다도회에서는 오래전부터 점심 도시락을 담아서 작업장에 가져갈 바구니 만들어서
전통시장에서 선을 보이고 있다. ( 안분*/ 부산진전통시장 뒤 영일장식, 051, 6**- 01** )


-- 2014. 1. 9(목), 2014. 9. 12(일)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인이 1988년부터 1990년 동안 근무한 부산 금정구청 가정복지과에서

근무한 7급이상 공무원은 7명이었다.


박재춘 가정복지과장(6급 -직무대리 과장 : 여성) : 10여년 후 유방암으로 사망

안정은 (여성 : 7급, 본인), 이순애 (여성 : 7급) - 계장 (직무대리)

황성호 (남 : 고참 7급 ), 박도문(남 : 고참 7급) - 고참 직원

박경자 (여 : 부녀상담원 별정 7급), 김종란 (여 : 아동복지원 별정7급) - 별정직 공무원

이들 중 박재춘과장 사후 위암으로 수술을 받는 공직자는 황성호씨이다

금정구 관내에서 금사동장(5급)을 하다가 위암으로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외 공무원은 구청(금정구청, 남구청 외)에서 근무하였다.

즉 동사무소는 식품안전과 관련하여 근무환경이 좋지 못하다.

동사무소와 구청간의 근무는 구청에서 진급하면 동사무소에 발령을 받아가서 근무하는 곳이지만

구청보다 근무환경이 좋지 않으므로 공직자들이 구청으로 근무지를 옮기려고 하는 것이다.

식품은 공직자들의 생존권과 관련되므로 과도기에 있는 이즈음에는

정부 식품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가까운 식당에서 식사를 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위탁급식업체를 지정하여 도시락을 먹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역시 근무환경이 나쁜 공직자들에 대한 선택적인 복지이다.

만일 식당을 지정한다면 금정구에는 최소 20 곳(동 주민자치센터가 20곳)의

모범 식당이 생겨날 것이며

주민들도 함께 이 모범 식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
.


-- 2014. 1. 14(화) --

.
.
.
.
.
.
.
.
.
.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입술에 솔 (무한도전)

제 목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 읊는다.



2014. 1. 11일, 겨울 한복 한벌을 맞추고 이불깃으로 사용하던 광목천이 모자라서 나들이를 하였다.

부산진 전통시장이다.

대강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거래처(상기 영일장식)에 들러니 점심식사를 하자고 도시락을 꺼내어 놓았다.

아침을 늦게 먹어서 생각이 없다고 하였어도 집에서 사서 온 밥이 많다면서 숟가락을 한사코 걸치라고 하여

같이 먹다가 떡국을 시키겠다고 하였다. 당시 떡국집에 전화로 주문하면서 숟가락을 2벌을 가지고 오라고 하였는데......

먹고 3일 지나니 입술에 솔(?)이 났다. 외식이라고는 떡국만 먹었으니 .......

이 병은 잠복기간이 있고 그대로 두면 일주일간 가는 흔한 감염 균이다.

특히 병원과 가까운 지역에 흔하게 사람이 옮기는 접촉성의 감염균이다. (경험상 추정)

부산진 전통시장은 한복천, 의류 등 특화시장으로 전국에서도 유명한 시장이지만

고객들이 드나들면서 먹을 거리는 부산의 시대 상황과 같이 아직 불안한 전통시장이다.


부산시 동구청장은 정영석씨이고 국회의원은 오래도록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는 정의화 의원님(봉생 병원 원장)이다.

상기 영일장식의 대표(안분화 씨)는 천주교인이라 품성이 진실해서 제안자의 중요 거래처였다.


한국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이

정진석 추기경에서 염수정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바뀌었다는데......

맞습니까 ?


이러한 균은 어떻게 돌아다니는가 ?

사람이 옮기는 감염균인데 보통 대중음식점에 진열된 컵, 숟가락에 균을 옮기고 간다. (경험상 추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입술의 솔(= 대상포진?) 다스리기 : 약국

- 연고 : 캄비손 소프트 크림 (제조원 : 주, 한독 충북 )



-- 2014. 1. 14(화) 규방의 외출 (휴업 중), 2014. 1. 15(수) --


.
.
.
.
.
.
.
.
.
^^^^^^^^^^^^^^^^^^^^^^^^^^^^^^^^^^^^^^^^^^^^^^^^^^^^^^^^^^^^^^^^^^^^^^^^^^^^^^^^^^^^^^^^^^^^^^

제안 추진 내용 2009년 40)


소외계층에 따스함 배달하는 “빨간밥차”


비씨카드(사장 : 정형덕)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정형덕 사장은 취임 후 기업이 성장하려면 그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 한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실천에 힘쓰고 있다.
구체적인 예로써 2005년부터 매년 두 대씩 사회복지단체나 기관에 기증되고 있던 “빨간밥차”는 2008년 5대로 늘어났고
사회 공헌 활동의 영역도 확대해 다문화 가정 지원 활동을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빨간밥차”는 5톤 차량의 내부에 취사시설 및 냉장시설 등을 갖추고 1시간에 300인분의 식사를 즉석에서 제조할 수 있도록
특수 개조된 차량이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11대(대당 1억 3천만원)을 제작하여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무료로 기증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09년 올 7월에는 장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빨간밥차”에서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독거노인,
다문화 가족 등 4,000여명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해 좋은 호응를 얻었다.
비씨카드는 다문화 가족 지원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07년 외국인 근로자 무료급식소인 지구촌 사랑 나눔에 “빨간밥차”를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외국인 근로자 쉼터의 난방보일러 구입 및 설치 비용을 지원했다.


-- 2009. 9. 25(금), 조선일보, 이경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