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월21일,토요일-두근두근 화이트 크리스마스

내용
12월21일,토요일-두근두근 화이트 크리스마스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겨울아이’는 마음만 눈(雪)처럼 맑은 게 아니다. 눈(目)도 눈(雪)처럼 맑다. 이스라엘의 한 연구팀이 최근 태어난 달과 시력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더니 12, 1월 출생자는 안경을 쓸 확률이 6, 7월 출생자에 비해 20% 낮았다. 이는 겨울 아이들이 출생 직후 강한 햇빛에 덜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그나저나 2005년 서울 대전 춘천에 찾아왔던 하얀 크리스마스. 그 후로 4년 만에 전국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올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다.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부딪치며 만들어지는 눈은 강추위가 필수조건.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잔뜩 움츠리기만 했던 지난 일주일, 이 추위를 행복하게 견딜 이유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