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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약 속에 있는 그 사람

내용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많은 염려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부분은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50%, 그냥 지나가는 것은 40%, 염려해야 되는 것은 불과 10% 정도이다. 세계 1/3의 노벨상을 휩쓸었고, 그렇게 많이 응답을 받아왔던 이스라엘이 그 들의 고통의 역사를 뉴욕에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세워 교훈으로 기념할 정도로 이스라엘은 어려웠다.

그렇다면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있었던 요셉은 어떻게 흔들리지 않았을까? 복음의 언약 속에 있었던 요셉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사단은 욥이 염려할 때 염려한 그 부분만 공격했다. 이는 대적 마귀가 주는 것으로 염려는 주께 맡기고 미래를 찾아내면 염려를 하지 않게 된다.

사무엘을 통해 미래를 알게 된 언약 속에 있었던 다윗과 성령이 임하시면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던 제자들과 40일 동안 예수님이 함께하신 제자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대한 미래를 알게 된 초대교회는 죽음을 눈앞에 둔 현실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

이와 같이 미래를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은 염려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얼마든지 모든 문제를 오히려 해답으로 활용하게 되는 몇 가지 사실을 보자.

첫째 복음을 이해하고 조금만 기도하면 나의 미래가 보인다. 그리스도라는 말의 뜻은 모든 흑암과 사단을 꺾어 버린 진짜 왕, 모든 운명과 재앙에서 해방을 받은 참 선지자, 저주와 운명에서 해방시킨 참 제사장이다. 어떤 염려가 와도 두려워 말라. 염려하고 두려워하면 나를 잃어버리고, 착각하게 된다. 예수님은 이미 하나님의 자녀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와 미래를 설명해 주셨고, 예수님이 가신 후에는 성령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고, 하나님은 절대계획을 보았던 바울은 잡혀갈 때 성도들은 울고, 불고했지만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고 말하면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둘째 조금만 전도를 이해하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이 세상과 일에 미래가 보인다. 바울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19:21)는 절대계획, 바울아 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하(행23:11)는 절대방법, 바울아 두려워 마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행27:24)의 절대응답으로 연결된다.

셋째 조금만 세계, 미래를 내다보고 선교의 눈을 뜨면 시대의 미래가 보인다. 요셉은 감옥에 간 것이 아니라 정치계에 간 것이고, 왕을 만나 것이 아니고 세계를 보는 것이다. 시대의 미래를 본 사람이 요셉이고(창3:15), 다른 모든 사람이 비난을 했지만 방주를 만들었던 노아(창6:14), 피 제사의 언약을 붙잡은 모세(출3:18), 다들 잘 먹고 살지만 기성세대는 망하기 때문에 렘넌트라야 시대를 살린다는 엘리사(사7:14),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한 베드로(마16:16)에게 미래를 보여 주셨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는 주의 천사를 보내주셔서 우리를 돕고, 말씀(행1:1, 행12:1-25, 행17:24)을 주시고 인도해 주신다. 정말 복음을 바로 이해하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나의 미래가 보이고, 전도를 바로 이해하면 학업, 사업에 대한 미래가 보이고, 선계선교의 눈이 열리면 시대미래가 보인다.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통해서 마침내 요단을 건넜고, 여리고를 정복했다. 바벨론에서 나올 때 하늘과 땅과 열방이 진동하리라 혹은 바다가운데서 대로를 수축하리라는 언약과 사막가운데 생수를 내겠다고 하신 언약대로 성취하셨다.

언약 속에 있었던 바울에게 하나님은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고 말씀으로 함께하셨다.

천사는 계8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우리의 기도를 심부름 한다. 나의 어려움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신다. 학업과 사업에서 이 기도의 힘이 나와야 한다. 성도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비밀응답인 그리스도의 그 언약 속에 있는 그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