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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요리 (열둘), 무청 손질하기 - 보충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제 목 : 새내기 요리 (열둘), 무청 손질하기


김장철이다.
무청을 버리지 말고 잘 손질하여 삶아서
적정한 양으로 나누어서, 비닐백에 넣고 돌돌 말아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 두고서
겨울내 '' 씨레기 된장 국거리'' 로 해서 먹도록 한다.

된장국으로 끓일 때, 들깨가루를 조금 넣으면 별미이다.
한국인의 입맛에는 씨레기 된장국과 김장 김치를 함께 먹으면 맛이 한결 더 난다.

무청을 삶을 날에는
아이들은 불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방문을 잠구어 두고. 남편의 도움을 얻자 !

요즈음 무청이 매우 질겨졌지만 국을 끓일 때 방망이로 잘 두드리거나
잘게 잘라서 씨레기 된장국으로 끓이면 된다.
씨레기 된장국은 자체로서도 배가 부른 식품이라 우리조상들이 귀히 여겨온 식재료이다.

-- 2013. 11. 28(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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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첩국을 잘 얼려서 팔듯이

무청도 삶아서 얼려서 팔수도 있고, 살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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