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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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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증진법 금연법 좀 잘 좀 지켜졌으면 합니다.

내용
저는 창원시 진해구에 살지만 직장은 부산으로 출퇴근중이고 많은 시간을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원래 좀 기관지가 약해서 담배연기를 무척 싫어하고 웬만하면 담배연기 자욱한 곳은 아예 출입도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국민건강증진법으로 저같은 사람에게 간접흡연을 덜 할수 있도록 지정되더 정말 반갑고 기뻤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제대로 지켜지지도 않고 담배피는 사람도 아무런 죄책감 가지지 않는 것에 너무 화가 납니다.
지난 주말 지인들과 서면 1번가에 한 보쌈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분명 식사를 하는 식당이었고 물론 주류도 판매하겠지만 엄연히 금연구역으로 아는데 어디에서 금연이라는 글귀가 없었고 바로 저희 뒤에서 어떤 아저씨 두분이 담배를 피셨습니다.
식사중에 담배연기가 역겨웠고 저는 그 두분께 말씀드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담배를 피셨습니다.
더이상 식사를 하고 싶지도 않아서 주인분들께 왜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게 해서 내가 간접흡연의 피해를 입어야 하느냐고 따졌지만 그저 죄송하다는 말뿐 어떤 조치도 행해지지 않았습니다.다시 한번 부산시에서 식당,공공장소,공원 등 법으로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금연이 지켜지도록 홍보 및 계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