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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없는 종교에서 벗어나라

내용

지난 주일은 추수감사절이다. 가을의 결실인 각종 농산물을 수확한 후 특별한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이 추수감사절이다. 추수감사절에는 헌금을 하고 행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을에 있는 절기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인생에도, 역사와 시대에도 열매를 맺는 가을이 있다.

바울이라고 하는 전도자가 자기인생의 중요한 가을을 맞이했다. 이 바울이 맞이한 가을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뭔가?

첫째 벗어나라는 것이다(요8:32, 롬8;2). 이는 곧 생명이 없는 종교에서 벗어나라는 말이다. 내가 진짜 응답을 받고 싶다면, 참 응답이 무엇인가? 어라나 큰 것을 응답을 받고 또 응답을 받지 못하여 마음이 아프고 하는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정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미가 있는 일을 하고 있느냐?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확실한 비밀이 있느냐? 내 인생이 하나님이 축복을 할 이유가 있느냐? 이런 질문이 참 응답으로 이어질 것이다.

나에게 각인된 잘 못된 신앙생활, 하나님이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생각, 하나님에 대하여 잘 못 인지하고 습관적인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실패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일종의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분명히 영적문제가 오기 때문이다.

잘못된 생각, 잘못된 습관, 잘못된 믿음에서 벗어나며, 재앙과 사단과 지옥의 권세에서 벗어나야 한다.

둘째 버릴 때 보이는 것이 답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는 절대 망할 수 없다는 것이다. 불신자는 세상에서 아무리 성공해도 창3장, 창6장, 창11장 속에 갇혀서 있다. 그리고 문화에 속게 되어 행13장, 행16장, 행19장의 상태로 되며, 이것이 불신자의 6가지 상태로 나타난다.

이와 같이 실패 속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길인 참 선지자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시킨 참 제사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과 사탄을 꺾은 참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오직과 유일성의 비밀로 누리는 자는 결코 망할 수가 없다.

이것을 깨달은 것을 천명, 누리는 것을 소명, 이것을 가지고 시대와 후대를 살리는 것을 사명이라고 한다.

셋째 버릴 때 보이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이다. 이 일에 수고한다는 것은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잃지 않는 일(마10:1-42)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길(마28:16-20),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행1:8)는 말씀이 성취되며, 망할 수 없는 제자의 길이다.

우리가 이 세 가지의 영적인 비밀을 누려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누려야 하는가?

바울과 함께하신 하나님은 축복을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이 구원을 베푼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은 사건을 일으켜서 역사하시고, 이 축복의 시간표는 반드시 우리에게 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