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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뿌리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한민족의 뿌리



- 21세기 단상(斷想) -

학교에서 교과서인지 선생님의 말씀인지 뚜렷한 기억은 없으나

한국인의 조상은 기마 민족이며 엉덩이에 몽골반점이 있는 것을 보면

한국의 민족은 몽골족이라는 것이다.

원나라는 세계사에서 살펴보면 대 영웅 장기스칸과 관련하여

용맹한 민족이다.

본인은 제안자로서 언젠가 *중국내 몽골자치지역에 갔다 온 적이 있었다.

한국의 여행상품이었다.


당시 현지 가이드 (강** - 여성)는 조선족의 여성이었는데

중국 원나라가 고려시대 한국을 침입(?)하고,

당시 고려왕족 (여성)과 원나라 왕족과의 혈연관계도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당시 강대국이었던 원나라가 한국(당시 고려)에 침입하여 괴롭혔으나 (?)

그것은 약과(?)였으며

그 당시의 몽고족의 문화가 결혼문화(전통 혼례)에 남아서 얼굴에 곤지를 찍고

족두리를 쓰는 것이 그것이라는 것이다.

제안자가 중국내 몽골자치 지역을 떠나오는 마지막 밤, 그 곳의 거리는

모든 네온사인을 환히 밝혀 놓았었다.

그곳은 한국보다 지하자원이 많아 자동차의 기름값이 싸다고 하며

밤의 거리에도 한국처럼 절전을 하도록 하지 않는다 고 하였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 이제 가면 언제 여기에 다시 오느냐" ( 다시 오지 못한다)는

정서를 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제안자는 그곳에서 양털 목도리를 한 개 사왔다.

중국내 몽골자치 지역과 몽골은 같은 지역은 아니지만

요즈음 몽골에서의 ‘ 안재모 납치사건’ 이 있었다고 인터넷에 뜬다.

안재모에게 몽골에서 별장을 제공했다는 것은

그런 정서를 겉으로 표시한 것이다.

본인는 안가 (安家)인데 조상은 중국이라고 하였다.

아니고 고조선이라고요 ?

글로벌(세계사적 = 국제적인) 한국의 한국사에서

한민족에 대해서도 좀더 비중있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 중국내 몽골자치족 ................. 국경은 중국이며 민족은 몽골족이 사는 지역으로 이곳은 중국에서 조선족과 같이 소수민족들이 사는 지역에 들어간다.
중국은 조선족과 같이 몽골족들에게도 그들이 사는 지역을 몽골 자치지역으로 지정하여 자주권을 주는 듯하였다.


-- 2013. 12.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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