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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요리 ( 둘 ) , 황태포채국 끓이기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새내기 요리 ( 둘 )


.......................목 차 ...............................

0. 취나물, 미나리 나물
0. 황태포채국 끓이기
0. 양파 계란국
.................................................................

작업장에서 일요일 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음식은 전쟁이 일어나도 또한 일요일에도 삼끼 식사는 먹어야 한다.
부엌에 있는 여성의 처지도 또한 같다.
전쟁 등, 비상시의 식품으로 좋은 것이 라면일 듯 싶다.
집안에서 어머니가 부엌에 없으면 비상이다. 그래서 이 라면도 있어야 한다. 라면이 열량이 높다면 끓여 먹는 방법이나 제조 생산단계에서 이를 개선하면 된다.
지난주부터 일요일에 공영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 부식부(채소, 감자 등 구근식품을 파는 점포)에서는 교대로 문을 여는 듯 했다. 옳다. 상인들도 일요일은 교대로 쉬어가면서 해야 한다.

제안자가 나물에 향취가 있어 자주 먹는 산나물인 취나물과 미나리나물 무치는 법을 소개한다. 간은 구수한 된장과 재래간장으로 하였다.



취나물 , 미나리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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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을 요즈음 밭에서도 키우는지 흔하고 값도 싸다.


0.
취나물을 잘 손질하고 씻어서 뜨거운 냄비물에서 삶아서 찬물에 다시 행구고 짜놓는다. 취나물은 조직이 두꺼운 편이므로 너무 꼭 짜지 않도록 한다.

0.
여기에 마늘 간것을 넣고, *된장을 적정량 넣어 잘 주물러 준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재래 간장을 조금 더 넣는다.
간이 맞으면 깨소금과 참기름을 마지막에 넣고, 꼭 꼭 쥐었다가 폈다 하면서 주물러서 맛이 나물 속까지 스며들게 한다. 그래서 “ 나물맛은 어머니 손맛” 이라고 한다.

미나리 나물도 이와 같다.
그리고 김밥의 속에 나물로는 시금치 대신 미나리 나물을 넣어도 모자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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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 ......... 장류는 팔팔 끓여서 먹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깨끗한 된장이라면 나물무침에서 약간 넣으면 구수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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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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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2001년 나, 18 ) : 산나물 휴식년제 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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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가리왕산 일대에서 실시된
"산나물 채취 휴식년제"가 실시 1년만에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001. 5. 25, 정선,평창 국유림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2000년부터 강원도 정선군과 평창군 가리왕산 일대
1만 2,250ha에 걸쳐서
‘산나물 채취 자연 휴식년제’(3년 동안)를 도입한 결과
산나물 채취꾼들로부터 싹쓸이 당했던 각종 산나물이
옛 모습을 찾아 크게 회복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1997년에는 유료 입산제로 1인당 5,000원씩을 받고 산나물
채취가 실시된 이후, 주말이면 1,000 여명이 넘는 인파가
가리왕산 정상까지 몰려드는 바람에 등산로를 중심으로
생태계가 급격히 파괴되었다.
휴식년제 기간동안 임도를 이용하는 차량을 통제하고
일반인들의 출입을 막은 결과 등산로 주변은 2년전의 황폐
해진 모습과는 달리 예전의 원시림으로 회복 되었다.


-- 2001. 5. 28, 대한 매일, 지역 행정 뉴스, 조한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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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강원도 정선 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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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2012년 79 : 강원도 정선 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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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

0. 일시 : 2012. 10. 18(목)~ 10. 21(일)

0. 장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천 들녘

-- ( 중간 생략 ) --



강원 정선 산나물 : 정선 조례숙 산나물, 033, 563-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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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종류 : 건나물 1묶음, 10,000원
- 취나물 , 곤드레 나물 , 곰취 나물
* 한 묶음의 양이 많음

나) 건나물 불리기 및 삶기
- 찬물에 한시간 정도 담근 다음, 30분 정도 삶는다.
- 삶은 물에 2시간 정도 더 담구어 둔다.
- 건져서 짜서 요리한다.

다) 나물 무침
- 삶아서 짠 산나물을 뜨거운 팬에 식용유로 볶으면서 파, 마늘, 간장(또는 소금)을 두르고 볶으면서 마지막에 들기름을 조금 넣어 볶아준다.
상에 낼 때 깨소금을 약간 뿌린다.

라) 된장국 : 산나물을 우거지로 대신하여 넣고 된장국을 끓인다.


마) 생선 조림 나물
생선 조림에서 감자나 무을 깔듯이 곤드레 산나물을 깔고 그 위에 생선을 올리고 양념장을 두르고 약한 불로 서서히 조린다.


-- 2012. 10. 20(토), 기장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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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5. 2(목), 규방 일지 --

등록 : 2013. 5. 2(목) , 2013. 5. 3(금)
보건복지부(장관 : 진영)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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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원도 용대리 황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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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2012년 83 ) : 2012년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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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리는 항태채를 많이 생산하는 지명이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란 명태를 겨울 눈 속에서 말린 것이고 황태채는 황태를 찢은 것이다.
용대리의 특산품은 황태와 황태채이다.

0. 황금빛 선물, 황태, 황태채 :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제 69호)

- 원산지 : 러시아산
- 제조 및 판매원 : 황태 명품관
- 주문 전화 : 033) 462 - 5353
- 건조장 :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 황태채, 가격 : 200g 1봉 , 12,000원 (소비자가)

* 뒷면에 조리법이 적혀져 있다.
*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 요

* 부정 불량식품 : 전화 1399


-- 2012. 11. 15(목), 부산 국제수산무역 EXPO (장소 : 벡스코) --



[ 요리법 - 안정은 ]

식품의약품안전처 - 국민광장 - 여론광장 ( 2012. 11.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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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황태포채국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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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는 기름이 적은 생선이다.
즉 담백한 생선이다.
다른 생선에 비해서 가격도 훨씬 싼 편이다
명태의 생선 단백질, 고등어의 생선 단백질과 값비싼 도미(=돔) 등의 생선 단백질은
그 단백질의 질이 그다지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이다.

명태는 그대로의 날 것을 “생태”라고도 부르고
이 명태를 겨울철 흰 눈속에서 말려서 찢어서 내어 놓는 것이다.
그래서 생선회처럼 가격도 만만치가 않다.
머리와 뼈를 빼어내고 명태살을 찢어서 파는 것이 “황태포채”이다


< 끓이는 법 >

황태채를 사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면,
한웅큼 꺼내어 물에서 먼지를 헹구어 내고
잠시 물에 불렸다가 꼭 짜서 냄비에 넣고,
들기름을 다소 넉넉히 붓고, 재래간장과 마늘 간 것을 함께 넣어 볶으면 뽀얀 국물이 우러난다.
다시 적당량의 물을 붓고 끓인다.
콩나물을 같이 넣으면 국물이 훨씬 시원해진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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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기름은 인체에 좋지만 김구이 등 한식에서의 사용에 제한이 있다.
들깨가루는 씨레기 된장국 등에 넣어 끓여서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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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양파 계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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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公營)의 농산물 도매시장에 가면 양파가 많이 쌓여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양파를 식생활에 많이 사용하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 끓이는 법 >

1.
다시마와 멸치를 물에 넣고 끓인
<멸치 다시 물>에
양파를 썰어서 넣고 익힌다.


2.
익히면서 조선간장을 넣어 간을 적절히 조절한다.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 저어면서 익힌다.
[ 양파 계란국 ] 이다.

국거리가 없을 때
계란과 양파만으로 끓여 먹을 수 있다.


식용유를 후라이 팬에 두르고 [ 계란 후라이] 를 해먹는 대신
[ 양파 계란국 ]을 끓여서 먹으면
국도 먹고 계란도 먹으면서
계란에 들어가는 식용유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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