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내기 요리 ( 하나) , 명태살전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새내기 요리 ( 하나)



명태살 전
~~~~~~~~~~~~~~

명태를 파는 생선전에 가보면 추석이나 설 등 명절이 아닌데도 명태살을 빚어서 파는 곳이 있다. 사와서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비닐 통에 비닐랩으로 싸서 1회 요리용의 분량으로 나누어서 구분하여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해동하여 전을 부친다.
전은 명태살에 밀가루를 묻히고, 다시 계란물(소금 약간 )을 묻혀서 은근한 불의 팬에 잘 익혀서 접시에 포개어 놓는다.
간혹 뼈가 있으므로 아기에게 먹일 때는 조심해야 한다.






과메기 고추장 조림
~~~~~~~~~~~~~~~~~~~~

과메기는 기름이 많아 요리 후에도 비린 냄새가 날 수 있다. 그러면 요리 후 즉시 먹지 말고 팬에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 끼니에 살짝 데워서 먹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0.
냉동실의 과메기를 꺼내어서 껍질을 벗겨내고 손에 들고 흐르는 물에 먼지를 대강 씻어낸다. 이들을 적당한 크기로 가위질을 한다.


0.
고추장 양념으로는
마늘 어깬 것, 고추장, 설탕 적정량, 재래간장 조금, 대파 잘게 썬 것 등을 팬에 먼저 넣고 익혀서 여기에 과메기 썬 것을 넣어 은은한 불에 조린다.
너무 많은 양을 조리하지 말고, 조리한 것은 냉장고의 너무 차지 않은 곳에 넣어두고서 먹어 보자. 과메기는 손질이 잘된 생선 단백질이다. 성장기의 이이들에게도 좋다.

이들을 팬에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은은한 불에 익혀서 순창고추장에 발라서 먹어도 먹을 만하다. 제안자가 즐겨서 먹는 방법이다.



-- 2013. 5. 2(목), 2013. 5. 9(목), 규방 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