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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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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중에,

내용
9월28일29일에 아내와 KTX를이용하여 부산엘 관광하기로하고 9월28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KTX타고 부산도착, 오전오후 관광을마치고 저녁 광안대교야경을 보기위해 광안대교근처횟집으로이동하여 횟집2층으로올라가 창가쪽에자리를잡고 저녁겸 회를주문하고광안대교야경울구경 하고있을때쯤 주문한회가나오고 맛있게소주랑먹기시작, 두번쯤상추에싸서먹고 다음소주한잔하고 깻잎을 들추는데 죽은파리한마리가 깻잎한쪽에붙어있어서 써빙하시는분을불렀더니 어느새깻잎한장을 들고가버리고 아무런대처도없고 다시불러서애기를했더니 상추를바꿔주고 미안하다고만할뿐,불쾌하기도하고 그대로나와서 계산대에계산하고나오는데 미안하다고만할뿐,29일관광을마치고 서울로오는중에도 불쾌한마음은가시지않고,오늘(30일)카드결재한것을 취소했다고문자는왔지만 금액이문제가아니라,손님을대접하는 마음이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