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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新糖) 주의보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신당(新糖) 주의보 !



< 배즙의 효능>

요즈음 소금으로 목이 컬컬하니 주위에서는 “ 배즙을 꿀에 재여두었다가 물에 타서 먹으라” 고 하였다.
배즙도 단성분인데 그에다 꿀까지 타서 먹으라니.....

감기약 중에서 단 성분의 약이 '' 아기 감기약'' 이 달았다. 맞는가 ?
치약 중에서도 단 치약이 ‘ 아기 치약’ 이 달다.
단 식품은 반찬이 못된다.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식품이다. 각시도에서는 배추김치를 생산해서 재래시장에서 시도민들이 안심하고 사서 먹도록 해야 한다. 투입하는 전문가의 보수는 수익자 부담(=소비자 부담)으로 하면 된다. 단 김치 명인, 식품전문가 등이 투입되므로 홍보를 적극하여 판매량이 많다면 문제될 것이 있겠는가 ? (그리해서인지 한달전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는 ‘ 석사 과정의 경영대학원’ 이 신설되었다고 했다. )

배즙은 쇠고기를 재울 때 쓰라고 요리서에서는 더러 기술하지만
배즙에서는 위액 성분처럼 펩신이 없어서인지 *단백질 연화 작용이 있다는 말은 없었다.
그렇다면 다만 재운 고기에 설탕대신 배즙을 당분으로 첨가하는 셈이다.
맞는가 ?
______________________
*단백질 연화 작용 .......... 보통 레몬즙(산성 성분)을 고기에 넣으면 고기가 연해진다고 한다. 레몬은은 산도가 높은 식품이다.
단백질은 위 속의 소화 효소인 펩신이 그 소화작용을 한다. 그런데 위속에서 분비되는 위산 (강한 염산 성분)이 펩시노겐을 펩신으로 변하게 하고 이 펩신이 고기(주로 단백질 성분임)를 소화하는데 이를 사유로 고기를 재울 때 미리 레몬즙을 첨가해야 할 이유가 있을 것인가 ? 위속의 염산은 위 속의 물질을 살균작용도 한다. 고기에 재우는 레몬즙은 고기의 살균을 위해서 넣는다고 ?

참고 문헌 : [인체 생리학], 이연숙 외 4인 공저, 파워북, 2011년 151-152쪽




< 순창 마을 찹쌀 고추장 >

정부 식품, 순창 고추장 중에서 단 고추장이 있었다. 안인영씨의 찹쌀 고추장이 그것이다.
고추장에 단성분이 필요하면 집에서 설탕을 더하면 되는데 미리 고추장을 달게 할 필요가 있을 것인가 ? 매실 고추장도 달 것이다.
개선하기 바란다.
제안자는 어려서부터 그다지 달지 않는 보리 고추장을 먹어 왔다.



< 단음료수 생산 금지, 꿀병의 크기 조절 >

1980년대 풍미했던 단 음료수인 사이다. 오란씨, 코카콜라 등은 흔한 과일과 같이 단 식품들이다. 한국인의 식품에는 코카콜라의 필요성은 제한적이다.
이러한 단 식품들은 1980년대, 1990년대 한국 당뇨병 발병의 주 요인의 식품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꿀은 식품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므로
설탕을 쓰지 않는 자연상의 꿀을 생산하여 작은 용기에 나누어서 판매토록 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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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의 소금에서 요즈음 편두통과 민감성의 기침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으니 신문에서 소금을 적게 첨가한 식품을 먹으라고 하였다.
거문도의 무염 칼치,
구룡포 과메기도 노르웨이산의 간고등어도
모두 무염 식품이다.


-- 2013. 11. 7(목), 2013. 11. 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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