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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의 재배 및 검사 - 보충

내용

< 붉은 색 글씨는 보충한 글입니다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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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 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제안일 : 1999년 10월 20일
제안자 : 안정은 ( 소속 : 부산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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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2. 대체식품 및 기타식품.....사. 약초의 재배 및 검사 226쪽 ~228쪽.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찾아서


2013. 9. 6일 - 10. 20일(45일간)까지 경남 산청군에서 ‘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다.
개장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참석했다고 한다.
‘ 동의보감 박물관’ 이 있는 주제관 아래의 부주제관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약초 판매장’ 이 이미 자리해져 있다. 약초를 파는 곳이다.
이곳 부주제관에는 행사기관 동안 ‘혜민서’를 설치하여 내방객들에게 침을 놓아주고 있다고 한다.
부주제관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좀 올라가면 주제관이 나온다. 주제관은 ‘동의보감 박물관’(2층 규모)이 있는 곳이며 박물관 입구에는 의관과 의녀의 큰 금색 동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으며 의관은 동의보감의 책을 들고 있다. 이 박물관은 새로 세운 듯했다.

주제관에의 입장에는 입장료가 있다. 65세 어르신은 입장료가 8,000원이다.
동의보감의 저자는 의관 허준이다.
한의약에 관한 서적은 조선시대의 동의보감 1개뿐인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동의보감이 널리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은 선조의 어의(임금을 진료하는 의사)였던 허준이 선조의 명을 받고 집필을 시작하여 광해군때 완성하였으나 광해군 즉위 즉시 무고로 쫓겨났다가 광해군의 특명으로 다시 풀리어 이책을 완성하였다. 허준은 의학에 밝았으나 동의보감을 집필 중 쫓겨났다가 다시 풀리어 집필을 계속하여 1610년 동의보감을 완성한 그 이력이 특이해 보인다.
이러한 내용은 ‘동의보감 박물관’에서도 비교적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 참고 : [한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허준, 한국 익생양술연구회 엮어 옮김, (서울 /글로북스), 2012년 초판 발행, 서문 --

제안자는 둘러보고 나오면서 꿀 한병( 잡화 꿀 24kg, 60,000원)을 사 왔다.
꿀은 한의가 한약을 * 환약(=둥근 알약)으로 지을 때 필요하다. 꿀 한병의 현싯가는 꿀을 모을 때 설탕이 들어가면 30,000원 (잡화 꿀, 아카시아 꿀 등),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꿀은 60,000원이라고 한다.

0. 잡화꿀, ‘ 한 벌꿀 ’
- 양봉자조금관리위원회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
- 전화 : 055, 972 - 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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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약(=둥근 알약) ...............환약의 흔한 예로서 연령고분탕이 있다. 이 약은 어르신(남)의 보약으로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고령이 되어 노쇠함에서 오는 부분을 보하는 보약으로 집안 어르신들이 복용해 온 보약이다. 암 등은 피할 수 없겠으나 잡병을 없애주고 복용하는 어르신들은 장수하시었다.

- 연령고분탕의 인증 판매 -
중국에 여행을 가보니 한방 소화제, 호랑이풀 연고 등 한방제제의 약들을 일반 매점에서 쉽게 팔고 있었다. 한국의 약국에서 수술하지 않고도 고름을 빼는 ‘ 됴 고약’ 이 나오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
연령고분탕은 어르신들이 한방 약제의 종류와 양, 꿀을 적어서 약초 건재상에 주면 제조하여 주고 또 말로만 주문해도 흔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어르신들의 전래의 보약이었으나 요즈음은 제조과정에서의 신뢰에서 불안하여 가까운 주위의 친척은 먹고 나니 이마에 붉은 열꽃이 피어 해독도 되지 않고 끝내 열꽃이 사라지지도 않았다.
충북 오송은 의료복합단지이다. 또 충북 제천시는 한방의 도시라고 한다. 가능하다면 충북 제천 한방의 도시에서 정규격의 연령고분탕을 생산 인증하여 - 가루 감기약을 잘 만들고 있어 국민들이 드나들기 쉬운 한의원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팔았음 한다. 근년 한방 소화제를 사서 먹어보니 너무 달았고 한방 소화제의 맛도 변하는 듯 하였다.
즉 한의원에서는 인증된 연령고분탕, 한방의 소화제를 팔며 이를 만들거나 인증은 충북제천시에서 할 수 있다.
제안자가 이 한약들을 한의원에서 팔도록 고집하는 이유는
수년전부터 한의원에서 순한 감기약(가루로 된 한약)을 잘 개발하여 요즈음 팔고 있는데 한국인에게 겨울에 감기가 걸리지 않기를 기대하는 것은 요원하다고 판단했으므로 일반 국민들이 한의원에의 접근성을 좋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 주위에는 한의원에 가지 못하는 이웃이 적지 않다 )

그리고 “ 제대혈 비누” 는 여성의 산후 태로써 제조한 비누라고 하는데 사용하여 보니 까칠한 피부의 얼굴에 아주 부드러움을 주었다 (당시 상품가 : 6만원). 이 비누는 여성의원이나 산부인과에서 판매하여야 할 것이지만 가져다 놓아서 번거롭지 않고 병원수입에 과연 이득이 될 것인지 ? 만일 인증자가 있고 가격이 적절하고 주위의 여성의원에서 판다면 제안자는 사서 세안 전용비누로 사용할 뜻이 있다.
한가지 첨언할 것은 세안은 보통 비누로써 하는데 비누 세수 후에는 눈을 잘 씻어 내어야 한다. 눈 속에 비눗물이 들어가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제안자는 요즈음 눈 밑이나 몸에 물사마귀가 몇 개 돋아서 세안비누는 인삼꽃 비누로 바꾸고 수시로 그 부분에 상황삼 크림을 문질어 준다. 부지런히 바르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제안자가 그동안 꿀 타령을 한 것은 남성들이 연령고분탕을 보약으로 먹듯이 본인도 노령기에 먹을 수 있는 알약제를 여성에 맞게 알약으로 주문하여 먹고자 하기 위함이었다.
제안자는 종종 연로한 아버지께 “ 아버지 오래 사세요 ! 그러면 임종도 쉽지 않겠습니까 ? ” 라고 말씀을 드려왔다. 다른 인체 장기는 건강한데 몹쓸병에 걸려 억지로 생을 마감해서야 되겠는가 ? 나의 어머니처럼........

-- 2013. 9. 6(금), 2013년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주제관 --

등록 : 2013. 9. 7(토)
보건복지부 ( 장관 : 진영) > 참여 > 자유 게시판
경남도청 (도지사 : 홍준표)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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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 9회 동의보감상에 권혁란, 김용호 선정


산청한방약초 축제 위원회는 제 9회 동의보감상(東醫寶鑑償)에
사회봉사 분야 수상자에 권혁란 원장(신창 한의원 원장 - 학력 : 약대, 한의학과 학사, 석사, 박사 / 경력 : 대한 여한의사회장, 부산 여성단체협의회장 ),

학술분야 수상자에 김용호 교수(대구 한의대학교 - 한의약 육성법, 한의사 전문의 제도, 한의사 공중 보건의, 한약 중금속 기준 개정 및 한약 규격화 사업 등 한의약 발전을 위한 정책 사업을 수행 )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가오는 2013년 10월 4일, 산청 한방 약초 축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부상으로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 2013. 9. 27일 (금), 국제신문, 김인수 기자 --


등록 : 2013. 9. 27일(금), 2013. 9. 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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