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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문제

내용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자가 영적인 어려움을 당하고 또 멸망을 받는가? 성경에서는 여기에 대한 대답으로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임을 말하고 있다. 세상은 나날이 발전하여 왔고 또 앞으로는 더욱 발전할 것인데도 성경은 그렇게 간단히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권세 아래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세상의 문화와 과학은 이렇게 발달하는데 오히려 인간의 정신병은 늘어나는가?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권세 아래서 살라가며, 지옥배경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 들이닥친 죄 문제, 사탄마귀 문제, 저주운명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분을 ??그리스도??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자꾸 어려움을 당하며,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지 못하는가? 아무리 기도하고, 노력해도 저주운명의 틀이 깨어지지 않고 그 틀 속에 갇혀있으면, 응답을 받을 수 없다.

우리의 싸움에 대한 대상은 누구인가?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을 움직이는 배후의 영적인 흑암세력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영적인 군사이고, 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영적인 문제와의 사움이므로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이라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는데 이것이 이 시대의 문제인 것이다.

성경에서는 마지막 때에 처처에 기근, 지진, 난리가 일어 날 것이라고 했으며, 이는 재앙(마24:1-25:44), 고통(딤후3:1-9), 사탄과의 싸움(계12:1~9)에서 표현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떻게 영적으로 싸워야 하느냐?를 검토해 보자.

첫째 싸움보다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 아브라함(창14:1-20)을 보라. 그는 318명의 가병을 키웠다. 그리고 소동 왕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소돔 왕이 전리품을 다 주겠다고 하여도 전리품도 받지 아니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었다.

여호수아, 삼손이 실력을 갖추었으므로 쓰임을 받았으며, 다윗은 최고의 군인이었다.

둘째로는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전쟁을 갖추라. 엘리사는 아람군대와 싸우지 않고 이겼다. 우리를 공격하려고 하는 많은 군대의 영적상태를 이길 만큼 힘을 갖추어야 한다. 이달리아의 백부장 고넬료, 로마 황제 밑에서 문서특보로 비밀을 담당한 나귓수의 권속 등이 이에 속한 사람들이다.

셋째 인생문제 12가지의 틀을 깨고 답을 주라. 지금도 인생을 멸망시키는 12가지 통로가 있으나 여기에 대한 답을 주면 된다.

인생의 근본문제 세 가지는 하나님을 떠난 문제(창3;5), 우상숭배 문제(무속, 네피림 창6;4), 죄, 저주, 재앙문제(바벨탑 사건 창11:1-8)이다. 이것이 거짓 선지자(행13:1-12), 점술(행16:16-18), 악귀(행19:8-20)로 파고들었다. 그러니 인간에게 영적문제가 왔는데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도 하다. 이것이 드디어 개인에게 나타나 지옥의 배경 속에서 영적배경(요8:44), 우상숭배(출20:1-5), 고생(마11:28)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

또 어느 날 마음의 병(마11:28), 육신의 병(행8:4-8)으로 죽어 가는데 그들의 후대들에게도 후대저주의 문제(마27:25)가 또 들어오게 되니 여기에 답을 주라는 것이다.

특히 행16:18절(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 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아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은 우리와 우리 가문의 오래된 영적인 문제를 극복하는 길이다.

전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전쟁 중이고, 이 전쟁에서 실패해 가고 있다. 성경에는 말세(예수님의 승천과 재림사이)에 선포된 것이 사탄과의 영적전쟁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영적인 군사이므로 섬기는 교회의 시스템을 잘 짜서 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이 설교 속에서 기도응답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며, 그 시작이 오늘 드리는 이 예배의 성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