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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기장군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


2013. 10.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기장군 철마에서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주최는 철마면 주민자치 위원회이다. 지난해보다 주차공간도 늘어났고 점심시간 내방객들이 소머리 국밥 또는 한우 사골 곰탕을 먹을 장소도 2배로 넓혔다.

한우 고기는 곰탕용의 뼈와 고기를 따로 판매하고 있었다. 오늘이 10. 3일 개천절 휴일이라서 그러한지 곳곳에는 줄을 서고 주차장 4, 5곳도 만원이었다.
친환경 농산물로는 햅쌀, 햅현미찹쌀, 익은 호박과 조선상추 등 채소의 부식
거리, 그리고 경기도 여주에서 원정 온 생땅콩과 현장에서 볶은 땅콩도 내어 놓았다.

제안자는 차를 가져갔으므로 뭉치 쇠고기와 현미찹쌀 몇봉, 볶은 땅콩, 조선상추를 한 바구니 샀다
점심시간이 되어 쇠고기 국밥을 먹기 위해 갔는데 쇠고기 국을 끓이는 그리 큰 가마솥을 처음 보았다. 사골 곰탕은 24시간 끓였다고 한다. 계산대에는 현장에서 먹을 국밥 또는 사골 곰탕과 별도로 사골탕을 한 팩에 4,000원으로 팔고 있어서 1개를 사고 점심으로는 사골 곰탕을 사서 먹었다.
기장군이 부산 시민을 위해서 큰일을 하고 있었다.
후원은 기장군청(군수 : 오규석-한의사), 기장군 의회, 부산광역시의회, 농협,
협찬은 한국 수자원 고리원자력 본부, 대선주조 외 몇 곳과 철마한우업소 일동이다.

참고 :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 - 팜플릿


-- 2013. 10. 3(목), 기장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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