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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격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한국의 국격


2013. 11. 13일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한국을 하루만에 왔다가 갔다.

러시아와의 외교는 1990년대 초 노태우 대통령이 러시아에 차관을

빌려주면서 출발하여 김영삼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한국의 지식인들이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는

여행상품으로서 신진국이며 거대 대륙인 러시아를 경험할 수 있었고

이어서 해마다 여행상품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

이 여행 상품은 한국에서 하절기에 마련이 되어 피서의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 여행상품의

중요 코스인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와 주위의 자작나무 숲은 갔다 온

한국인의 삶에서 길이 남을 추억이기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으리라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중 러시아의 극동 시베리아 천연 가스의 보급과

관련하여 외교 관계가 있었고 이 자원은 식품안전의 국정어젠다와도

무관하지 않아 제안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제안자는

푸틴 대통령과 성명이 다소 비슷한 러시아의 대 문호 푸시킨의 "삶" 이란
詩(시)를 적어본다.

러시아인들도 세계인들과 같이 여전히 푸시킨의 시를 좋아하는가 보다.

그것은 우리의 인생인 삶은 예전이나 지금에도

언제나 아름답고 즐겁지만은 않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 삶 ]
- 푸시킨 -

♬ ♬

생활이 그대를 속이더래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 참고 견디면

머지 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설운 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모든 것은 일순간에 지나가고

그리고 지나가버린 것은

그리워지는 것이리니.

♬ ♬


-- 2013. 11. 14(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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