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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소행인가 아니면 합작품인가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누구의 소행인가 아니면 합작품인가 ?


[ 비보 (悲報) ]
러시아 의사 250명이 수업료 10억원 내고 한국 의술 배운다. (2013. 9. 22일 일요일,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 전문기자)

즉 러시아 모스크바 의사 250명이 분당 서울대 병원에 10억원 내고 기술 연수를 받는다고 한다.

한국 의사들의 의술이 아무리 뛰어 났다고 해도 그동안 질병이 많았던 한국인들에 대한 수없는 진료 경험 및 수술 경험의 축적이 없었다면 의료기술이 과연 발달했겠는가 ? 그래서 그 소식은 제안자에게는 비보인 것이다.

그리고 지난해 국민 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에서는
제안자의 국민건강검진에 대하여 초음파 검사에서 좌우 갑상선에서 결절이 있다고 진단하였다. (진단의, 박선희 )
그 검사는 제안자가 요청한 검사가 아니었다. 가족력에 갑상선 암(막내 동생)이 있다고 하였더니 과잉 검사를 하였던 것이다. (이전에 징후가 있어서 병원에서 2차례, 갑상선 검사 및 간기능 검사를 받았던 것이다 )
그리고 당시 혈액검사에서는 이상이 없었는데 초음파 검사에서 결절이 있다고 하였다.
초음파로서의 검진은 불분명하여 CT 촬영이 나오고 MRI가 나오고 나아가 암검진을 위한 FET 촬영도 나왔다.


제안자가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을 나가서 음식은 육류가 많은 러시아 음식을 먹었다. 여행사 외의 식품도 있었는데 당시 여행사였던 마중 여행사 단체의 대장 (리더 - 김창원씨)가 바이칼 안의 섬인 알흔섬에서 양 한 마리를 주문해 주어서 단체원들과 함께 먹었다. 즉 바이칼 호수의 알흔섬에서 아침 식사로 나온 양고기 다리 한토막을 먹었다.


그런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더니 우리를 태운 여행사 차량이 여행 도중 길가에 있은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먹기 위해 차를 길가에 정차를 하였는데 갑자기 대구광역시 보건 인력(의사는 아니고)을 태운 중형의 차량이 마주 보고 정차를 하였다. 이상한 생각이 잠깐 들었다.
- 제안자가 러시아로 타고 온 대한 항공 비행기에서 마신 음료 때문이었는지 잠깐 감기기운이 있다가 말았다. 건강했기 때문에 이긴 것이다. (지나서 생각해 보니 홍삼 등 건강식품을 먹은 효험이 있었는가 보았다) -

이후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 저런 음식(여행사 제공의 삼식) 을 먹고 바이칼 호수 방향으로 돌아오는 여행길에서 체기가 심하게 있어서 여행 도중에 가이드(최00 - 러시아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에게 잠깐 말하고 화장실을 몇번 들락거리면서 집에서 지니고 갔던 소화제(한약 알약)를 먹고 있으니 가라앉았다.
체기가 온 시간을 생각한다면 그 체기는 양고기는 아닌 것이다. 그리고 그 양고기는 아침 식사에서 제안자는 가장 마지막에 먹었던 것으로 국물 속에 담구어진 다리 토막이었다.
제안자는 체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군것질을 않고 음식을 무리하게 먹지 않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선진국이다.
한국 여행객은 러시아에서는 손님이다. 손님에게 그러할 리가 있겠는가 ?
그러면 러시아 여행에서의 제안자의 체기의 원인은 어디서 온 것일까 ?
(당시 한국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진수희 여성장관이다)

새누리당 !
당시의 소행이 러시아인의 소행이었다면 새누리당이 맞다. 그러나 그 소행이 한국인이었다면 신한국당이 맞다.
새누리당인가 ? 신한국 당인가 ?


본인이 1983년 전두환 정부에서 동남아시아로 해외연수를 나가서 태국 판타야 비취의 한 호텔에서 먹은 아침으로 날을 어긴 생리(=월경)를 맞은 적이 있었다. 그로 하여 그날 태국의 바다에 들어가지를 못하였다.
당시 일행들도 이를 알았는데 그때 한 일행이 “ 안에서 하는 짓, 밖에서는 왜 못하겠는가 ? ” 라고 하였다.

새누리 당인가 ? 신한국 당인가 ?


-- 2013. 2. 23(월) 규방의 외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