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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월요일-秋男秋女 ‘햇살 경계령’

내용
9월 16일,월요일-秋男秋女 ‘햇살 경계령’
이글거리는 ‘태양’ 하나로 표시되는 요즘 날씨.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애국가 3절이 생각나는 요즘, 하늘은 맑다 못해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구름 한 점 없는 뻥 뚫린 하늘. 울긋불긋 단풍잎 하나뿐인 뒷동산. 하나둘 늘어나는 갈색 가죽 재킷 남녀. ‘마음의 양식’을 사러 온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서점. 커피숍 담소를 나누는 주말 ‘소개팅’ 선남선녀. 뭘 해도 즐거운 시간. 인생의 정점, 날씨의 ‘진(眞)’, 지금은 가을….여름의 허물을 벗는 그 모습이 참으로 화려하지만, 대놓고 볼 수 없는 것이 현실. 따가운 가을 햇살을 똑바로 쳐다보게 해주는 선글라스, 자외선의 공격에도 떳떳하게 만들어주는 자외선 차단제쯤은 추남추녀(秋男秋女)들에겐 기본 ‘센스’ 아닐까.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