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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한국 산하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변하는 한국 산하

집을 비울 때 낯선 사람이 드나드는 흔적이 있어서 언젠가 ‘데톨’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살균제인지 항균제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 약품이 잔 개미의 천적을 죽였는지 집안에 잔 개미가 쉼없이 나타났다.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의 고소한 냄새를 맡고서........ 할 수 없이 개미 박멸약(방충약)으로 없앴다.
한국은 3,4년전 토종 벌들이 다 죽어서 토종 벌꿀을 뜨지 못한다고 하였다.
꿀을 뜨기 위하여 외국처럼 달리 꽃을 키워야 할런지........한국에는 아카시아 꿀도 있지만....

한두달전에는 수박을 사서 먹으니 호박 냄새가 나더니 어제는 초록 사과(일명 아오리 사과라고도 부름)를 부산 금정 이마트에서 사서 먹었더니 부사에 접을 붙였는지 맛이 퍼석하였다.
사과의 주산지는 한국이라고 들었다.

-- 2013. 8. 2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