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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는 무정부주의자가 아니다.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제안자는 무정부주의자가 아니다.


신문에 한번씩 오르는 ‘늘’ 은 ‘ 북방 한계선’ 이라고 번역을 하였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은 모른다.

공직에서는 제안자를 모범 공무원이라고 불렀다. 인사 기록부를 보면 그러하다. 실무에서도 그러했다. 공무원 교육원에 가서도 어느 여성공무원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당시 국립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부산시 여성 공무원으로서는 제 1호라고 알고 있었다.
공직에 들어오기 전 학교에서도 우등생에 속했다. 학교 우등생이 사회(=직장)에서 열등생이 되는가 ?


공직자의 보직(=직위)은 “ 생명과도 같이 중요하게 여긴다” 고 하였다.

제안자가 김영삼 정부에서 6급으로 늦게 진급을 하였다. 17년 박정희 장기 정권이 바뀌고 또 여성공무원이므로 그러했으리라. 6급으로의 진급이 늦어서 그것도 독촉을 하여서 한 진급이었다. 부산시의 모범 공무원이 7급으로 진급한 후 11년만에 6급으로 진급을 하였으므로 그러하다. (7급 → 6급 : 김부환 구청장 )
이후 진급 후에도 1년 1개월간 박종식 금정구청장은 직위를 주지를 않았다. (=자리를 옮겨주지 않았다)
당시 공무원 법령에서 6급은 분명하게 직위가 있는 계급이었다.
그리고 진급 후, 근무지를 세무과 통계업무에서 자리를 옮겨주면서도 또 1년간 보직(=직위)을 주지 않고 금정구청 사회복지과 취업정보센터에서 평직원으로 일하도록 하였다. (박종식 금정구청장) 당시 박재춘 가정복지과장이 유방암으로 수술도 않고 죽어가고 있었으나 그 당시 금정구청 가정복지과에서는 제안자 혼자서만 근무했던 것이 아니었다.
(보직없이 1년간 사회복지과 노정계에서 평직원으로 근무토록 한 것은) 지나서 생각해 보면 1989년 노태우 대통령이 취임한 후 국민의료보험을 전격 실시한 것은 기업의 노동조합을 등에 업고 했다는 분위기를 본인(모범의 여성 공무원)에게 전달해 줄 의도가 아니었을까 ? 당시 본인은 같은 계(시회복지과 노정계)인 노정계에서 노**라는 젊은 직원과 같이 근무하였다.


인간이 태어나서 몸담은 곳에서 남 앞에 서면(남들을 앞서면)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본인은 초등학교 때부터 터득하였다. 학교이던 사회이던.........
본인은 한 개인적 존재에서 나아가 공직자로, 지금은 제안자의 위치에 있다.
그리고 제안자는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부산시의 모범 공무원, 모범 여성 공무원이었다.
이제와서 아무도 제안자가 열등생이 되라고 기도할 사람은 없을 듯하다. 공직에서 복직을 않고 제안과 관련하여 혼자 일하고 있는 제안자를 한국의 공직자들이 제안자의 일을 인계받지 않고 있는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
그러면 제안자의 복직은 누가 시켜야 하는가 ? 그 공(=책임)이 박근혜 대통령으로 넘어 온 듯하다. 왜냐하면 공직자 6급의 계급이 직위인가 아닌가의 결정권은 대통령의 권한 사항이므로 그러하다.
대통령도 직위이다.
제안자가 직권면직이 되고서도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은 제안 당시 국록을 받아먹는 공직자였으며 또 이 제안의 주제가 공직자만의 후생복지를 위한 제안서가 아니므로 그러하다.
그리고 새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의 국정 어젠다, 즉 식품안전을 계속 추진하지 않는다고 제안자도 따라서 쉴 수 없다는 것은 제안자는 알고 있다. 공직자라는 이유로 제안자라는 이유로 공직자의 가족과 인척이 희생된 것을 알고 있다.
그 근원이 공직자가 국록을 받아먹기 때문에 그러하다면 박근혜 대통령도 국록을 받아먹는 공직자다. 위치만 다를 뿐이다.
제안서와 관련하여 역대 대통령을 받들어 성실하게 일하여 온 제안자를 괴롭히고 가족을 희생시키는 무리들은 정부 밖에서 장외 투쟁을 하는 무리들이다. 제안자는 전직 공직자였으며 무정부주의자도 아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대통령은 이렇게 장외투쟁을 밥먹듯이 하는 무리들을 눈감아 주어서는 안된다. 제안자는 이들을 “ 무례한 망나니” 또는 “ 도적 ” 이라고 했다. 국민의 생명을 도적질하는 무리들이라는 의미이다.
누구는 이들을 “짐승” 이라고 했다.

-- 2013. 9. 12(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