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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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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수급자들에 명절 위로금을 지급하라!!

내용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는 서울과 경기도는 대략7~10만원 정도의
현금이나 상품권을 기초 수급자들에게 (위로금) 이라는 명목으로
지속적 으로 지급해 왔다

그런대 내가 경기도 에서 부산으로 올해 이사를 와서 처음으로 맞이한
명절인 추석에 너무도 황당한 일로 화가 난다

이유는 오늘도 다른 시나 도에서는 한번도 거르지 않고 받아온 추석
위로금을 기다려도 입금이 안되길래 구청에 전화를 해서 물어 봤더니
도리어 구청에서 무슨 쌩뚱맞은 위로금 같은 소리를 하냐는 식이었다

그래서 도대체 부산시 전체가 위로금이 없는 것이냐? 아니면 해운대구만 없는 것이냐고 물어 봤더니 그것도 모르겠단다
기가 막힐 일이다. 수급자들은 일년에 두번 구정과 추석에 나오는
위로금을 목빠지게 기대하건만 이들은 도무지 관심조차 없으니

참으로 높은 빌딩들과 자칭 세계적인 해수욕장을 자랑 한다는
해운대구가 돈이 없어서 수급자들에게 일년에 두번 있는
명절 위로금을 미지급 한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으면 예산을 집행할때 수급자들의 명절위로금을 예산이
부족할때 우선 순위로 삭감하는 정책을 시행 하고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구청에 돈이 남아 돌아 돈이 썩어야 위로금을 지급 하는가?
아니면 아예 다른 시나 도에서는 지급하는 수급자들의 명절 위로금을
부산시 공무원들이 작당하여 횡령하는 것인가?
광역시인 부산이 과연 수급자들에게 명절 위로금을 주지 않을까?

공무원들의 월급을 지급 못할정도로 구청의 예산이 모자른 것도
아닐텐데 왜 수급자들에게 명절 위로금을 지급 하지 않는가?
또 구청에선 해운대 구에 수급자들이 많아서 명절 위로금을 미지급
할수 밖에 없다고 밝히고 있는데 너무도 구차한 변명이다
각 구청 대비 수급자 비율이 다른 시나 구와 비해서 얼마나 많아서
명절위로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또 설령 수급자 비율이 해운대구가 많다 하면 다른 도나 시가 7~10만원을 지급하면 해운대구는 4~6만원 이라도 지급을 해야 말이 맞는 것이다.
정말 명절위로금을 한푼도 안주면서 내미는 뻔한 핑계에 더 화가 치민다.

아니면 혹시 부산의 허시장님이 수급자들 알기를 개밥에 도토리 정도로
취급하여 아예 명절 위로금을 지급 하지 못하게 한것인가?

화가 나서 못참겠다.부산 광역시와 해운대구에 분명하게 묻는다.
왜 해운대구는 수급자들에게 명절 위로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가?
그리고 명절 위로금을 미지급 하는 분명한 이유를 알려 달라!!

아울러 부산은 해운대구 외에 다른 구들도 명절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는가를 분명하게 알려 달라!!

이건 분명히 중앙정부에 감사가 요구되는 엄중한 사안 으로 몇년간의
수급자들의 명절 위로금 사용 현황을 감사하여 부정은 없었는 가를 조사
할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전혀 할줄 모르는 부산시의
이런 태도가 과연 옳은 것인가를 분명 밝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