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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암세포가 있다.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제안 추진 내용 2010년 2 ]

2010년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


벡스코(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2010. 11. 10~13일까지 2010년 부산국제 음식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주최는 부산광역시(시장 : 허남식),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조직위원회
( 위원장 : 신정택), 한국 음식업 중앙회 부산지회(지회장 : 서성철) 이다.
이 기간에는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도 개최되었다.

제안자가 1999년 10월,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부산시에서 세운 시설 중에 식품과 밀접하게 관련된 시설이 있다. 대표적인 시설이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과 해운대 벡스코이다. 타시도에서도 농산물 도매시장이 많이 세워졌지만 부산처럼 수산물 도매시장이 별도로 없어서인지 그들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요즈음 정부조직도 농림수산식품부로 바뀌었지만)
부산시에서 지은 이러한 공영시설에는 현재 부산시의 일부 시설직 공무원들이 근무하기도 하지만 전문직이나 민간인, 민간인 조직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벡스코의 대표는 현재 김수익씨다. 대표는 부산시장이 뽑지만 아래 직원들은 부산시의 행정직 공무원들이 전무(全無)한 상태이고 대부분 해당 분야의 전문직이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 즉 BEXCO는 busa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의 약자이다. 이름대로 부산시의(= 공영의) 전람회장, 출품회장 그리고 집회장소이다. 즉 부산시의 공영 전시장이며 집회장소인 것이다. 이전 해운대 수영 비행장이 김해공항으로 가고 수영 비행장이였던 이 터에다 벡스코를 건립한 안상영 부산시장은 준공식에 즈음하여 “음식산업은 불황이 없는 미래 산업”이라고 하며 “벡스코는 부산시 식품의 인프라 확충(기반 구축)을 위해서 지었다”고 하였다

시간을 쪼개어 부산국제 음식 박람회에 가볍게 다녀왔다. 전시장의 식품들은 이전보다 훨씬 짜여진 느낌이 들었다.

-- ( 중간 생략 ) --


4. 기능식품의 선구자인 천호식품(대표 : 김영식)에서는 170가지의 기능식품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대표적인 식품이 흑마늘 진액인데 이번에는 예비엄마와 산모를 위해서 “한우 사골 곰탕 100”이 나왔다고 맛을 보였다. 순수 국산 한우 뼈 100%라고 그렇게 부른단다. 맛이 담백하였으나 국물을 진하게 우려내었다고 한다.
- 1상자 600g, 7,500원 ( 전화 : 080-789-1005)
요즈음 학교급식에서는 우유와 요구르트가 점식식사에서 제공된다. 시간이 나면 미취학의 아이들도 질 좋은 우유를 마시고, 어른들은 지방이 적게 든 우유를 마시자.
적어도 결혼 적령기(즉 출산시기) 5년 전부터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 두자. 식품전문가들은 “칼슘은 많이 섭취해도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고 한다. 사골국(= 곰국)에는 칼슘 외에 콜라겐 성분도 들어 있어서 약간 무리하면 관절이 불편하고 인대가 늘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천호식품은 이 외에도 한우 볶음 고추장, 천호 사과진액, 천호 6년근 홍삼정100, 민들레와 엉겅퀴, 천호 배즙, 기장 다시마환, 5년근 도라지환, 동결건조 청국환, 진도 강황환, 해양심층수 소금, 쑥과 마늘, 뼈째로 먹는 멸치 100, 어성초 100 등을 생산한다.



5. 민간의 조약인 민들레즙이 나왔다. ( ※ 2010년 30 )
사람에게는 생명에 관계없는 부스럼이 더러 있다. 나 또한 그리하여 병원에서 수술도 받고 처치도 받았으나 완전히 완치되지 않았다.
그 부분에 세균이 감염되면 아리고, 곪고, 지글거리고, 결국은 고름이 다 나와야 낫는다.
올 여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려고 돋보기 안경을 쓰니 귀( 귀 밖)가 살살 아려 왔다. 그 부분이 세균에 감염된 것이다. 그리하여 먹던 민들레즙을 비상 상비약 통에 있는 약솜에 약간 묻혀서 꼭꼭 눌러 주었다. 아리던 증상이 곧 없어졌다. 들어갔던 세균이 죽은 것이다. ( 그렇다고 해서 곪지 않는 것은 아니다 )
만일 그대로 두면 이틀간은 머리통이 아프도록 감염된 부분이 아린다. 부분이 귀 밖이라 턱 옆에 있는 편도선도 붓고.
벡스코 전시장에는 민들레즙이 많이 나와 있었다. 한국 산하(山河)에 토종 민들레 종자가 없어지면 안 되므로 재배를 한다고 한다.
“경 민들레”( 김성민 /부산시 부산진구, 051, 317-4410, 부산시 수영구, 051, 755-4410 ) 에서는 재배한 토종 민들레를 전시장에 함께 전시하였는데 재배하여서인지 잎과 뿌리가 다소 굵었다. 경 민들레즙은 민들레와 대추만를 넣어서 짠즙인데도 맛이 순하였다.(특허 및 LIG 손해보험 1억원 가입)
또 한곳에서도 역시 민들레(양구 토종 민들레)를 재배하여 민들레즙을 고체의 둥근환으로 만들어서 내어 놓았다.
인간에게 부스럼이 어찌 몸밖에만 있겠는가 ? 몸속에도 있을 수 있다. 우리의 전통식품 “약식동원”이 그것이다. 그래서 우리조상들은 산하에 약용의 식물들을 두어 왔던 것이다. 쑥과 민들레 등. 대표적인 것이 *삼(蔘)이다
( 그러나 이들 식물들을 너무 과하게 먹어서 몸에서 해독하는 간에 부담을 주면 역효과이다.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민간 조약을 잘못 사용하여 돌아가신 어른도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한의사가 있는 것이다 )
김경빈 한의학 박사는 녹용은 피를 만드는 작용(즉 조혈작용)에 특히 좋다고 설명하였다. 요즈음 사슴 목장에 가면 그 이유도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한국자연의학연구회가 발행한 건강대학대강좌 카세트 테이프 전 10집, 약학박사, 홍문화, 농학박사 유태종, 의학박사 한국남, 한의학 박사 김경빈, 의학평론가 원태진 박사 중 김경빈 박사편 강의, 또 김경빈 박사는 암의 예방은 조기 검진에 있다고 여기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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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蔘) ---- 한국의 삼(蔘)에 대한 논문은 많다. (※ 2009년 50, 냄새 안나는 홍삼 청국장

( 2011년 2월 9일, 수요일, 조선일보, 전면광고 )
현재 한국 원자력 의학원 방사선 암 연구부 책임연구원 윤연숙 박사는 백삼(白蔘)에서 추출한 인삼다당체인 ‘진산(Ginsan)’에 대해서 설명한다.
인삼(人蔘)은 95% 가량이 사포닌, 단백질, 지질, 비타민, 다당류 등의 유기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삼 다당체인 다당류는 ‘진산’으로 부르며 글루코오스, 갈락토오스, 아라비노스 성분으로 구성된 다당체이다.
‘진산’은 인삼 사포닌의 일종인 ‘ Rb1'' 에 비해 15배 이상 높은 임파구 증식 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진 ’진산‘은 효능은......................

첫째, 항암 면역 증강 작용이다.
진산은 면역기능과 관련된 임파구를 증식시키고, 암세포 살해 능력을 증가시킨다. 대식 세포를 자극해 활성질소 및 각종 사이토카인을 생성함으로써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둘째, 방사선에 의한 조혈장애 방호작용이 있다.
암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한 방사선으로 인해 인체에서 감소된 골수 세포수를 빠르게 늘리는 효과를 보였다.

한국 원자력 의학원은 ‘연구원 창업기업 1호’로 「윤연숙 진산골드」를 출시했다. 인삼을 이용하여 항암뿐만 아니라 면역증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 한국 원자역 의학원, 문의 : 080-424-0001 )
약학박사 윤연숙의 저서로는 「우리 몸엔 암세포가 있다」가 있으며 여기 본문 49쪽에서 저자는 “ 암은 담배, 석면, 방사선, 자외선 등과 같은 발암물질과 신체 안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에 의해 발생한다. 암을 에방하기 위해서는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를 방지하는 아른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 그리고 발암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돕고 장 속의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키는 식이섬유 및 항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다당체 등이 있다 ” 고 설명하고 있다.
또 “ 이 인체(=생체)안의 활성산소는 항산화 작용에 의해 해독되는데 항산화 작용은 야채와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 A, 비타민 C,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곡류의 씨눈과 압착한 참기름에 들어있는 비타민 E, 적당량의 육류에 들어 있는 셀레늄 등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는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따로 비타민 보충제를 먹을 필요는 없으며 너무 많은 비타민 보충제를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인삼, 버섯, 해조류 및 이스트에는 암세포를 없애는 면역세포의 활성을 증강(增强)시키는 면역 증강 다당체가 들어 있으며 이들 면역 증강 다당체는 비교적 독성 및 부작용이 적다 ”고 설명하고 있다.

한국 원자력 의학원 (원장 : 이종인 / 서울 노원구)은 방사선을 의학에 이용하는 연구를 하는 곳으로 진료도 한다. 한국 원자력 의학원 산하인 ‘동남 원자력 의학원’이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서 2010년 7월 16일, 새로 개원하였다. 가까운 곳에 한국전력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


( 감식초와 소주)
막힌 구두를 사시사철 신는 남자들과 함께 살았음인지 내 발에는 무좀이 와서 잘 낫지를 않았다. 약국에서 산 약으로 부지런히 바르면 낫다가도 화장실 등 공동신발을 신으면 또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었다.
그리하자 나의 일터 주위에서 식초와 소주를 섞어 발을 담구어 보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어느 날, 감식초에 소주를 적당히 부어 발을 담그고 그 시간 동안에는 TV를 보았다. 이후 무좀이 없어졌다. 재발도 않았다. 무좀균의 뿌리를 뽑기 위하여 한달 후. 더 한번 그리하였다.
요즈음은 발을 씻은 후 발가락 사이의 물은 잘 닦아준다. 이후에는 화장실에 들어가기 위해 공동 신발을 간혹 신어도 무좀은 재발하지 않았다.
산성식품인 식초가 생선회에서 식초장으로 곁들여 나오는 경우의 원리와 같이 식초는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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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저장 및 가공」안장우, 양철영, 심상국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 2010년 85쪽

미생물은 생육에 가장 적합한 pH영역을 벗어나면 생육하기가 어려워지는데 특히 산성 ( pH 값이 7이하 )에서 현저하다.

일반적으로 곰팡이와 효모의 최적 pH는 약한 산성,
세균의 경우에는 최적 pH가 중성( pH 값이 7 ) 에서 알칼리성이다. 그러나 젖산균이나 초산균처럼 낮은 pH영역(= 산성 영역 )에서 생육하는 세균도 있으며 육류, 생선, 패류, 우유, 두부 등 잠재적인 위해식품의 pH값은 4.6~7.0이다.



6. 부산의 전통사찰인 범어사의 대성암에서는 “사찰음식 전시전”(성공스님 - 속명 노금화)을 개최하였다. 육류를 쓰지 않은 식품들이다.
그 중 미역(+고추, 파)을 올리브유에 튀기고 조청과 깨를 넣은 “미역 튀각”은 범어사의 비구니승(= 여승)암자인 대성암에 드나드는 불교신도들이 수년 전부터 절에 오면 값싸게 사서 먹어오던 인기가 있는 식품이다. ( 절에 오는 대중들에게 베푸는 대중공양이다. 유상급식이긴 하지만 )



7. 울금 또는 *강황은 일명 카레가루라고도 한다. 원산지가 인도이고 노란가루이다.
성림에서는 한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울금으로 100%의 울금 가루를 생산하여 판매한다. 100g에 26,000원,
유기농인증 제품이다 (유기 농산물 제 14-06-1-3호). 1회 분말 10g을 초과하여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 성림 /표우철, 전북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150-11, 전화 063, 54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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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 한방의약 대사전 2권 p 74, 재인용.
생활한방. 민속약」 한국 자연의약 연구회, 홍문화 박사 감수, (서울/ 동도 문화사), 1985년 119 쪽
- 강황은 생강과의 다년생 풀,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약용부분은 뿌리와 줄기,
- 용도는 식욕부진으로 배가 더부룩할 때, 종기가 헐은데, 타박상 및 골절 등이다.



8. 한주 소금(주, 한주/ 울산시 남구 부곡동)은 동해의 깊은 바닷물로 만든 100% 국산소금으로 바닷물 속 불순물을 안전하고 위생적인 방식으로 제거하여 요리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준다.

-- (중간 줄임) --

-- 2010. 11. 11(목), 부산 해운대 벡스코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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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박사 윤연숙의 저서, 「우리 몸엔 암세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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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괴물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암세포는 세포가 생존을 위해 영양섭취, 물질교환, 물질대사 등 외부와 상호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를 일으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몸안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박사는 자신이 늙어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듯 일종의 노화과정인 암 역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의연하게 받아들였음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암 치료법은 수술요법, 방사선 요법, 화학요법이 있는데 이들 요법으로는 약 60%의 암환자만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암은 조기 진단 및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에서는 암환자의 80%가 허브치료, 비타민 및 식이요법 등 인체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 증강을 위한 보완통합요법 치료를 받고 있다. 영양상태가 불량한 암환자는 치료성적이 나쁘기 때문에 암환자는 치료 중에 고에너지,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 이하 줄임 - ( 2011. 8. 4, 목요일 한겨레 )


(제안자 보충)
주위를 살펴보면 연세가 많아 돌아가시면서 자연사가 아닌 암으로 돌아가신 어르신이 적지 않았다. 위암(여성), 간암( 남성) 등으로........
위암과 유방암은 연로하여도 조심해야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 2013. 8. 31(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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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 8. 31(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 정승) > 국민광장 > 여론 광장 (색조 파일 포함)
보건복지부(장관 : 진영)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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