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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할 생각은 않고 산다

내용

글쓴이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제안자는 팔방미인(?) 아니다.

글쓴이는 1등할 생각은 않고 산다. 그래서 경쟁에서는 편하다.
왜냐 ?
다음에서 그러하다

< 다 음 >
국립대학도 순위가 있는 한국에선
정상궤도를 걷는 사람이라면
인생의 힘든 시기가 고삼(고등학교 3학년 시기)이다.

본인이 자란 시기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중학교,
중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 및 대학에 입시로 입학한 시기이다. 학생 때에는 공부밖에 모르고 자랐다.
초등학교 때 동생 둘과 함께 홍역을 앓아 어머니가 “학교에 가면 죽는다”(홍역은 전염병?)고 하여 하루를 결석하는 날, 옆집에 사는 소꿉동무이고 같은 반이었던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 올 때까지 돌담으로 쌓은 그녀의 문 앞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따뜻한 햇살이 내려쪼이던 3,4월쯤 되었는가 ?
그녀의 대문에는 큰 가죽나무가 서 있었다.

여자중학교(이사장 : 오**)에 진학하고 나서 당해 학교의 음악선생님 한테 각암이 와서 앓고 있는데 (학생들은 전혀 모르고)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학교 우등생 몇몇을 데리고 과외수업(영어, 수학 지도)을 하였다. 그 학생들이 이후 성적이 잘 나왔던지 시험을 치고 영화관에 함께 가서 당해 학교의 규율 선생님 한테 (체육 선생님- 남, 이**)걸리었다.
모두 한반에서 2,3등하는 학생들이 말이다. 그에다 - 나처럼- 성실하고 착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여학생들이었다. (자기 자랑해서 미안합니다)
본인은 과외수업을 받지 않았다. 과외수업을 권한 친구도 없었지만.......
그런데 그 수학선생님(배**)은 당시 수업시간만 되면 화를 잔뜩 내어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 큰 눈을 번뜩이면서......( 졸업하고서 김봉진 음악선생님이 돌아가시었다는 말을 듣고서야 이해가 되었지만...)


그리해서인지 학교 당국에서 3학년 때 모의 고사(전과목을 시험 범위 없이 배운 범위에서 시험을 출제) 를 한번 실시하였다. 그리고 나서 시험결과는 당사자 학생에게만 알려 주었다. 7등(총 480여명),
이후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박**)도 선생님이 가르친 곳에서만 시험을 내고 시험 결과를 가르쳐 주었다. 국어점수가 전교에서 1등,
그 국어선생님은 부산의 모 사립대학교에서 교수를 하고 있다는 말을 10여년 전쯤에 들었다.
(참! 초등국교에서는 나는 반에서 1등을 하였다 -- 담임 선생님 : 오만수)


이후 치루어진 예비고사는
대학을 줄 세우고 또 그 학교나 학과를 지망한 학생들이 서로 몰려 억울하게 낙방하여 허송세월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였을 것이다.

재학생들을 1년에 한번쯤
전국에서 같은 시험을 출제하여 모의고사를 치면
학교와의 성적차이(당해 학교의 평균점수)를 가늠해 볼 수 있고
당해 학교 학생들과의 성적 순위는
당해 학년의 학생 전체에서 자신의 성적을 비교하여 가늠해 볼 수 있어서 좋다. (평균 등은 당해 학교에서 산출 - 제출자는 교감 책임)

그리고 대학은 계열학과별로 지난해에 입학한 학생들의 점수를 입시 전에 공개하면 학생들이 재수 등으로 허송세월하는 것도 줄일 수 있지만
긴 인생의 여정(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므로)에서 보면 재수, 삼수가 나쁘다고만 할 수 없을 것이다.
주위 학생들도 삼수하는 학생들을 보고서
“공부는 하기 싫어서 못하지...... 하고 싶은 학생들이야 삼수 사수하는 것을 말릴 필요가 없다” 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공부하기 싫어하는 형님이 죽기 살기로 공부하려는 동생에게 일러주는 진실된 격려이기도 하다.

한국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대학교 강원대학교.....라고 개칭하여도 죽기 살기로 서울대학교에만 가려고 할 것인가 ?
그리하자면 대학교별 지원도 공평해야 한다. 그리해야 부산사람이 서울의 대학에 유학(?)을 가는 학생이 줄어들 것이다.

제안자는 집안에서 커오는 학생들에게 이른다.
- 사람이 살아가면서 질병, 경제난 등으로 뜻밖의 고통(불가항력)도 없지 않지만 -
자신이 노력할 수 있는 공부 등에서는 고삼이 가장 힘든 시기라고 이른다.
아니고 결혼이라고요? 출산이라고요? 자신의 임종이라고요 ?

스님들은 임종이라고 말한다.



학교 우등생이 사회에서 열등생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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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1973년 부산시 지방 행정직 9급 공무원 공개 경쟁으로 채용되어 들어와서 (100명쯤 중 여성이 7,8명) 고향의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다가
2,3년 후 부산시 지방 공무원 교육원에 <신규 실무자반> 교육을 받았다.
영어, 수학의 공부가 아니다.
수교 후, 시험에서 100명 쯤의 교육원생 중 3등을 수상하였다.
이후 2년 후, <행정 실무자반>에서 수교 후, 시험에서 300명쯤에서 성적이 8등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고향인 금정구청이 동래구청에서 분구되어 금정구청에서 부녀복지계장(직무대리)을 하였다. 최연소 계장이였다. (전문직인 건축직 공무원인 건축계장 제외)


진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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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삼은 인생에서 자신을 이겨야 하는 가장 어려운 시기이다.

2. 공부하기 싫지 않다면 대입에서 삼수, 사수도 말리지 마라 !

3. 부지런하지 않고서 얻을 생각을 말아라 ! (= 그래야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건전한 사회가 된다)

4. 임종이 가장 어려운 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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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한국 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 방향-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 서문 (1쪽),
- 제안서 ( 5쪽 - 이론적 배경),
- 제안서 ( 274쪽 - 식품전문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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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7. 17(화) , 2013. 2. 12(화)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 )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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