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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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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도 공무원이네요

내용
2013년 7월 6일 식구들과 저녁 식사하는 자리 아이들은 놀이방에서 놀고 있다가
갑자기 큰아이가 달려와 동생이 모른은 아이악 눈을 찔렀다고 하여 급하게 달려
갔습니다. 눈에 피가 나고 얼마나 놀랬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그리고 급하게 가까운 병원을 찾아 가니 꼬매어야 된다고 하여 다니는 백병원으로
이송하여 9바른 꼬매었습니다. 처음 정신이 없어 가해 부친이 전화번호 달라고하여
번호 불러주고 처음 응급실갔을때 따라오고 하셔서 그래도 양심은 있는 분이구나 생각
했고 다음날도 괜찮은지 전화 와서 마음을 놓고 저도 직장을 다니는 맘이라 반차 휴가
를 내어 눈치 보면서 저희 아이 병원 데리고 다였습니다. 중간 중간 문자가 왔고
치료가 다 끝날을때 치료비와 합의금 이야기하셔서 그쪽에서 생각한 금액을 이야기 하라고
하니 금액은 이야기 하지 않고 저희쪽에서 자꾸 이야기 하라고 하여 다니던 성형외과에
흉터 제거 하게 되면 얼마 나오는지 물으니 처음 300만원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가해 아버님께 그냥 치료비랑 흉터 제거 비용 이야기 하니 150만원만달라고 하니
사무실 변호사를 들먹으며서 근거 자료를 달라 해서 알겠다고 흉터 전문병원가서 다시
때서 연락 주겠다고 했고 그 중간에 자꾸 보험 처리를 하자고 하는거예요 그런데 보험
처리를 하게되면 그쪽에서 보험 접수는 하는거지 나머지는 제가 서류를 전부 때어서 넣어야 치료비며 흉터제거 비용까지 땔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가해 아버님은 보험에서
알아서 전부한다고 하는데 제가 알아본 보험해서에서는 절때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휴가를 내어 흉터 전문병원을 가니 상처가 눈 바로 위쪽이라 제거 수술을 할수
없는 자리라서 흉터가 남아 있는 상태로 계속 살아야 된다고 합니다.
흉터 수술 해주다는 병원있으면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 완전 충격이였죠...
살면서 생기지 않아도 될 흉터가 생겨서 계속 흉터가 남아 있는 상태로 살아야한다는데... 그래서 모두 귀찮고 해서 제가 치료비와 제가 반차 휴가와 휴가를 받아서
병원다닌 비용 19만원 정도만 송금 하라고 그리고 위로금 보내 달라고 하니 ..
의이 없는 문자 오더군요 "당초 말씀주셨던 금액 150만원과 액수차이가 많이나네요 병원비 어머니 급여 입금해드리고 저희도 보험회사로 청구해야할 예정이니 증빙서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초 위로금부분은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당초 말씀하셨던비와 너무 상이하여 솔직이 제 선의가 호의가 무시당한 기분이 드네요"라고 문자가 왔더군요 그?서 저도 문자 에서 먼저 변호자 이야기 하면서 하시분은 아버님이고 선의 호의에 대한 느낌 받지 못했으니 다른거 필요없고 치료비와 제가 휴가 받으면서까지 치료 받으로 금액 보내라고 문자 보냈고, 영수증 보낸다고 하니 주소가 왔는데 "부산 시청사 24층 녹색부산 21호 김0헌 "더군요... 정말 어의가 없어서.. 이런 사람도 공무원이라고 우리 세금으로 월급준다는 자제가 화가 나네요 ... 정말 경찰서 폭행사건으로 신고 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렇게 되면 똑같은 사람 되는것 같아서 ...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이곳에 합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살면서 생기지 않아도 될 흉터가 얼굴에 생겼는데 어느 부모가 가만 있겠습니다. 만약 입장이 바뀌어서 자기 아이가 흉터가 생겼다면 과연 가만이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