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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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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북항 명칭은 폐기되어야 합니다.

내용
신문 기사를 보니 "부산대교"의 명칭을 두고 행정과 시민의 갈등이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행정기관에서 억지로 밀어붙이기 식으로 하지 말고, 새로운 이름으로 부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새롭게 건설중인 북항대교의 명칭은 북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관문의 역할을 하므로 "부산관문대교"로 제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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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북항이라는 명칭은 폐기되어야 합니다.
무슨 기준으로 "북"이라는 명칭을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이곳은 동구 쪽에서 아침 바다를 바라보면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는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항구이지요.
구, 부산찬가 가사중에도 "찬란한 아침해가 오?도를 비치면..."이 있고 이 찬란한 아침해를 많이 사람들이 볼수 있는 곳이 동구쪽이었습니다.
차라리 동항이 더 어울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북"이란 춥고 어두운 의미가 더 강하게 오는 걸 부인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