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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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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간판 문화 정비 필요합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부산을 좋아해서 매년 부산을 방문하는 수도권 분당에 거주하는 방문자입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잘 쾌적하고 아름다은 부산이어서 매년 해운대에 가는데 이번 해에는 가서 해운대 비치의 예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즐거웠는데 노보텔 뒤쪽으로 가보니 작년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성형외과 간판이랑 어쨌든 신규 건물에 엄청 크게 붙은 간판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비치 앞부분은 호텔이 차지해서 깔끔하고 쾌적한데 뒤편은 마음대로 간판이 붙어 눈살이 찌뿌려 지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쁜 도시인데 간판을 규정하는 룰이 없어 내년되면 얼마나 많은 간판이 관광객들 눈살을 찌쁘리게 할까 걱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구지 부산으로 휴가지를 정해야 하나 의문도 생기구요.

해외 유명한 관광지들 샌프라시스코나 시드니 등 예쁜 도시들처럼 되기위해서는 천박한 간판 문화에 대한 규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내년 그 다음해에도 부산을 방문하고싶도록 적어도 깔끔한 해운대만큼은 예쁘면서도 식별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간판에 대한 규정을 두어 관리했으면 합니다.

부산의 팬이어서 한 말씀 올렸습니다. 서울 강남구가 간판을 작고 예쁘게 정비한 다음 많이 쾌적해져서 관광객들이 명동에서 강남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