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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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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님 송도수상구조대입니다.

내용
김현진님 남기시 글 잘 보았습니다.
송도수상구조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형윤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피서를 위해 송도해수욕장을 찾아 즐기시다가 곤란한 일을 겪은 신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송도해수욕장은
해경, 소방, 그리고 구청의 수상안전요원들이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장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이빙대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많은 피서객들이 이용하고 계시는 실정이고, 김현진님의 게시 내용을 살펴 보건데 다이빙대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시다 위험에 빠지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이빙대는 해변에서 70여미터 떨어져 있고, 주변 수심이 4-5미터로 깊어, 구청에서 고용된 수상안전요원이 3명은 다이빙대에 상주하고, 진입수역에는 1명이 보트에 탑승하여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나,
많은 시민들이 다이빙대를 이용하다보니 좀 더 세밀한 안전관리가 실시되지 못하여 불편을 드린 것 같습니다.

저희 송도 수상구조대에서는 앞으로 해경 및 구청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좀더 세밀하고 적극적인 안전조치로 송도해수욕장을 이용하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