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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월요일-삶 속의‘잠깐. 머피. 샐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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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월요일-삶 속의‘잠깐. 머피. 샐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시간관념에 대한 어느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잠깐’은 1시간 20분이라던가. 하지만 요즘 달력을 넘기다 보면 인생 자체가 ‘잠깐’인 듯. 6월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면서 한 해의 절반이 ‘순식간’에 뚝딱 흘러가 버렸다. 오늘 아침 출근길 택시 탔더니 교통사고로 길이 더 막힌다. 눈이 퉁퉁 부은 날 꼭 그를 마주친다. ‘되는 일 하나 없네’ 투덜댄다. 하지만 원래 확률 50%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일들. 말 그대로 우연일 뿐. 결국 지독히 꼬이는 ‘머피’가 될지, 해피엔딩의 ‘샐리’가 될지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시험 삼아 당장 세차를 해 보길. 쨍쨍한 날씨가 당신을 ‘샐리’로 만들어 줄 것이다. 오늘은 올해 남은 나머지 절반의 첫날. 삶 속의 ‘잠깐’들에 최선을 다하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