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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믿는 자

내용

우리는 언제부터 내가 전도의 개인화를 이루어 갔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의 경우에는 현장전도를 처음으로 나가 초등학교 1년생을 만났는데 이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아 ! 현장에는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그 날은 내게 영적으로 오순절 날이 이른 것(행2;1)이며, 그 날에 하나님은 전도의 문을 여셨다. 그렇다면 전도자인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며, 무엇을 믿는가?

첫째 “그 이름”을 믿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그리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해라(마1;23) 이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이며,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요17:11-12)이다.

둘째 “그 이름”은 중요한 열쇄요, 핵심이다. 말씀에서는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행14:26),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 분은 딱 한 분인데 그 이름을 믿는 자는 곧 영접하는 자(행1;12)이다.

베드로가 앉은뱅이에게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했고(행3;6) 그 이름을 믿는, 그 이름이 이 사람을 성하게 했다. 또 바울이 점치는 귀신들린 자들에게 선포하기를“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리고 내 이름으로 귀신을 ?아 내라(막16:15-20)고 말씀하고 계신다.

또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요14:13-14)...,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내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 시행하리라(요16:24). 그리고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겠다(마18:20). 고 약속하셨다.

셋째 그 이름의 비밀을 누려야 한다. 그 이름의 비밀을 사탄이 두려워한다. 이것이 민간에게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행4;17-18)... 라고 기록되어 있다.

흑암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 종교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그 이름 인데, 그 이름의 주인공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그 이름은 성령이 내주하는 이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이름, 흑암권세를 꺾을 수 있는 이름, 응답하시는 이름,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라는 권세가 있는 이름이다.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악1:25)는 말은 그 이름을 나의 기도, 전도, 헌금에 잊지 말고 내 삶에 적용해 보고 증거해서 전도자의 삶을 체험해 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