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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과 제자

내용

본문은 사울이 스데반의 죽임을 당연히 여기고 핍박을 계속하는지라, 사도들 외에는 유대와 사마리아와 모든 땅으로 제자들이 흩어졌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복음을 전했는데, 그 중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백성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쫓겨 나가고,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었다고 한다.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눈으로 보는 것, 마음으로 보는 것을 기도로 누리기 시작하면 우리에게 어려움이 와도 괜찮다는 언약을 누리고 있으면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이 축복을 언약으로 누리고 있으면 우리가 기대하던 응답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응답의 어느 날이 오고야 만다.

혹시 건강상의 또는 경제나 명예의 훼손 속에 혹은 복음을 전하다가 만나게 되는 환란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쓴 것은 싫어하고, 단 것은 좋아하듯이 어느 날 다가오는 핍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첫째 핍박은 참된 응답을 준비하기 위해 감수해야 할 나를 위한 것이다. 시험이 오는 것은 연단을 통해서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고(약1;4), 앞으로 내가 멸망을 받지 않도록 나를 준비하는 것(고전1:18)이며, 나의 과거의 문제와 영적인 문제에서 빠져 나올 시간표를 주시는 것이다.

둘째 핍박이 이어 날 때 참 제자를 찾는 것이다(마13:11-17). 겨자씨가 옥토에 씨가 뿌려지면 큰 마무가 된다. 그래서 30배, 60배, 100배, 1,000배, 10,000배의 결실을 얻게 된다. 작은 누룩이지만 밀가루 속에 들어가면 반죽 전체에 퍼지는 것과 같다.

셋째 핍박은 미래의 영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흩어진 제자들이 그리스도를 선포했는데 귀신이 떠나갔다. 그리고 많은 질병이 고쳐졌으므로 그 성에 기쁨이 컸고, 그래서 이 일이 땅 끝까지 증거 되었다. 어떤 세상이 오든 간에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미래를 이길 수 있도록, 그래서 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핍박을 허락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된다. 이 안에서는 우리의 단점과 약점이 강점과 장점으로 되어 지고 그리고 강점과 장점은 우리의 존재에 대한 증거로 만들 수 있다. 우리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보이기 시작하면 기도 속에서 더욱 유일성으로 들어가라.

연단을 두려워 마라. 특별한 훈련을 통해서 특별 혹은 특수요원이 되듯이 훈련을 통해서 우리를 연단하시고, 우리게 주어진 유일성에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