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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

내용

토끼가 방울소리에 놀라서 도망을 치는데 늑대를 만나니 늑대가 토끼에게 물었다. 왜 그러느냐? 토끼는 무시무시한 짐승이 온다. 그러니 늑대도 함께 뛰었다. 그렇게 곰도 사자도 마찬가지로 함께 뛰었다. 그러나 사자가 확인해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동화에 나오니 이야기로 아무런 확인도 없이 무조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의 사람을 빗댄 말로서 이런 스타일의 사람은 실패한다.

이 본문은 하나님이 어떤 뜻으로 말씀을 하셨는가? 그것을 알면 그 때부터 응답이 시작된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회당에서 쟁론하면서 핍박을 당하였는데, 전도자는 어느 시대이든 핍박을 받아왔지만 위기가 오고, 핍박이 올 때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리고 전도자라면 그 핍박은 언제나 있어온 것이다.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때 하나님은 참 응답을 주신다. 만약에 그 핍박 속에 순응하거나 핍박을 피한다면 진리는 없어지게 되고, 결국 후대는 심각한 문제가 온다. 그렇다면 전도자가 왜 핍박을 받아야 하는가?

첫째 근본적으로 저주의 길과 축복의 길이 있다. 이 복음을 막았던 유대인들은 근본적으로 저주의 길에 있었다. 그러나 이 복음 앞에서면 죽는 것을 알면서도 복음을 전한 초대교회는 근본적으로 축복의 길에 섰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이고, 필요하다면 핍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여건에서 전도자 바울이 안디옥에서 회당장에게 그리스도가 성취된 언약의 증인이라고 증언했다(행13:19-41). 그러나 유대인에게는 아직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이 30년이 지나지 않아서 예루살렘성전은 완전히 무너졌고, 유대인의 후손들은 20여 나라에 흩어져 비참하게 살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 중에 복음을 전하던 사람들은 점 점 더 큰 무리가 되어서 세계를 살렸다.

둘째로 핍박은 인류의 종말까지 계속될 것이므로 복음 때문에 핍박받는 자가 오히려 참된 하나님의 자녀이다. 유대인들의 문제는 예수님이 메시아가 아니며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이며, 오히려 이 복음을 전하는 초대교인들을 핍박했으나 그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셋째 하나님과 방향을 맞추면 핍박은 영원한 응답과 연결된다. 산에서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면서 비난을 받았던 노아는 지금도 그 응답이 계속되고 있으며, 렘넌트 7명도 마찬가지이고, 히브리스 11장의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스데반이 증인이다.

1517년 종교개혁가인 마틴루터가 자신이 소속한 천주교회에 대하여 성경에서 벗어난 95가지 사건을 지적하면서 엄청난 핍박을 받았지만 그 종교개혁은 지금도 응답이 오고, 또 계속될 것이다.

오늘은 결론은 말씀이 증거되면??그 성에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44절)??이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온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충만을 받아 무한한 능력을 받으라고 하신다. 남의 스타일을 따라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예비해 놓은 축복을 찾으라고 하신다.

만약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답을 주시는지를 보라.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셩령충만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데 깡패였던 김익두는 복음을 받고, 성령충만을 받아 전국을 살리는 부흥사가 되었다.

또 오를 로봇목사는 기도만 했는데 전 미국을 복음으로 뒤집는 역사가 일어났다. 우리는 세상이 주는 힘으로는 못 이긴다. 그러므로 아침, 점심, 낮, 저녁 그리고 24시에 기도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 이 힘을 회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