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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요리 (열), 김밥싸기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새내기 요리 (열), 김밥싸기


요즈음은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겨울 김장 김치 중에서 ‘무 동김치’의 맛을 예전처럼 맛보기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남은 무 동김치는 꺼내어서 단무지로 담아서 먹어보자


1) 동 김치 무를 건져 놓는다. (담근 물은 버린다)

2) 물을 불에 얹고 물에 소금 조금, 설탕을 적정량 넣어 끓여둔다.

3) 상기의 2)를 식혀서 미지근하면 여기에 감식초를 적정량 넣고
건져 둔 상기 1)의 무를 적절한 크기로 썰어서 담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서 단무지처럼 썰어서 반찬으로 먹는다.

.................................................

< 김밥싸기 >

0. 김밥 속 : 상기 단무지, 오이, 당근, 멸치볶음
0. 국물 끓이기 : 멸치 다시물 + 계란 풀기 + 재래간장


가. 김은 팬에서 몇 장 구워둔다.

나. 상기의 단무지는 김밥 속으로 적정의 길이와 굵기로 썬다.

다. 오이는 껍질을 대강 벗기고 적절한 길이와 적정의 굵기로 썰어서 소금을 묻혀두었다가 다시 씻어 물기를 빼어 둔다.

라. 당근은 길이로 썰어서 소금물에 살짝 삶아 건져서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아둔다.


넓은 도마에 김의 발을 펴고 그 위에
김을 길이로 얹고
밥과 속(김장 단무지, 오이 절인 것, 당근 볶은 것을 속으로 나란히 깔고 그 위에 잔멸치 볶음을 충분히)을 넣고 잘 말아서
김을 그대로 먹는다 (칼로 썰지 않고)

-- 2013. 8. 2(금) 규방의 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