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체질의 변화로 이룬 치유역사

내용

오늘의 본물 말씀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가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느냐? 혹은 없느냐? 하는 갈림길이다. 세상에는 90%의 사람들이 살아가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 중에 단지 10%의 사람만이 괜찮다고 한다. 학생들도 이 90% 중에 50%는 학업을 사실상 포기했으며, 나머지 40%는 굉장히 고생을 하고 있으며, 교회도 90%가 미 자립교회이다.

나는 왜 안 되는가?

그 답은 간단하다. 성경은 정확하게 답을 주고 있다. 도대체 내가 진짜로 응답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오늘 본문(행11:1-18)이 말해주고 있다.

첫 번째로 영적체질을 바꾸면 큰 역사가 일어난다.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이 일어났고, 다윗을 통해서 블레셋을 꺾었을 때 이것은 영적체질이 바뀐 한 두 사람 때문에 일어난 역사이다.

초대교회에도 3번(행1:6-7, 행5:1-11, 행11;1-8)의 큰 영적체질의 변화가 일어났다. 모든 렘넌트들(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묵상하다 보면 나의 치유가 일어난다.

그 때부터 기도가 되어 진다. 이때부터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실제적인 행복과 답이 나온다. 바로 불신자자 100년 동안 못 받았으나 이삭이 받았던 100년의 축복이 응답으로 그리고 지금까지 지구상에 없었으나 태양과 달을 멈춘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전무후한 시대적인 응답을 주신다.

둘째로 삶의 체질을 바꾸어 버리면 반드시 세상을 바꾸는 일이 벌어진다. 먼저는 기도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을 찾아내라. 이것이야 말로 참 전문성이며, 유일성과 서밋(정상)으로 가는 것이다. 그 다음은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서 가장 높은 곳으로 가라. 다비다, 피장 시몬, 루디아는 공통적으로 위에서부터 오는 응답을 받으니까 세계를 선교하는 선교기업이 되었다.

셋째 생각과 체질이 바뀌어 버리면 비젼트립(기도여행)이 시작된다. 성경에서 등장하는 핵심인물인 렘넌트 7명은 비젼트립(기도여행)을 했다. 이것이 24시 기도이며, 기도의 행복이라고 한다.

이렇게 회복된 복음은 이사야 선지자 시대 이후 700년 만에 회복된 복음이 초대교회와 바울을 통해서 오늘 날까지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이 시대의 전도자들이다.

우리의 영적체질을 바꾸어 기도 속에서 오는 힘을 가지고 우리가 있는 현장과 그리고 직장에서 그리고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또 변화된 영적인 체질로 다른 사람이 찾지 못한 인생의 영원한 해답인 그리스도를 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