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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통기타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아요~

내용
한 여름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통기타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아요~


□월차밴드와 산여울밴드가 함께하는 ‘세대 간 소통 콘서트’가 열려

○ 2013년 6월 30일 부산문화회관 소극장(남구 대연동)에서 월차밴드와 산여울밴드의 연합공연인 “Today, together" 공연이 열린다. 이 두 팀은 ‘부산통기타리스트’라는 인터넷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한 인연이 계기가 되어, 이번에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월차’와 7080세대를 대표하는 ‘산여울’로 소통이라는 모토로 함께 무대를 펼친다.

○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정광석(남,35세,월차밴드 리더)씨는 이렇게 말한다. “최근 정치, 사회적으로 세대 간의 갈등 양상이 이슈가 되었다.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가운데 그 해법을 음악을 통해 찾고 싶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선곡을 구성했다. 부모님과 손잡고 함께 보러오면 좋을만한 공연이다.”

○ 월차밴드는 2008년 결성되었으며 현재 다섯 명의 멤버 모두 30대 직장인이다. “멤버 모두가 모여 연습하려면 월차라도 내야 한다는 의미에서 만든 이름이다. 취미와 의무, 둘 모두에 소홀하지 않겠다는 멤버들의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김효식, 남, 32세, 베이시스트)월차밴드는 몇 년 동안 수 십 회가 넘는 거리공연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밴드이다. 산여울 밴드는 올해 초 결성된 밴드로 모든 맴버가 50대 이상이다. “처음 공연 제의를 받았을때 부담이 많이 됐었다. 하지만 기획 의도가 좋아서 함께 하게 되었다. 부담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권녕태(남,53세,산여울 리더)씨는 말한다.

○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6월 30일(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여에 걸쳐 진행되며 총 3부로 진행된다. (재)부산문화재단(http://www.bscf.or.kr)의 후원 아래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