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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뻐지는 것보다 중요한 예비신부 건강검진

내용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건강검진은 필수!!
결혼 전 임신은 혼수품의 일부가 되었다!
예비신부의 건강검진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어떤 혼수보다도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된다. 단순한 육체적 질병 확인이 아니라 건강한 결혼 생활을 영위해 나가기 위한 전 단계이자 예방차원의 의미가 더 크다.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한 첫걸음 예비신부에게 자궁과 풍진검사는 필수 검사다. 여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곳은 자궁, 특히, 자궁내막은 태반이 자리를 잡는 곳이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또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 주기가 일정치 않다면 자궁이나 난소에 이상 질환이 없는지 검사해 봐야한다. 일반 여성의 20~30%에서 발견되는 물 혹은 불임이나 유산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미혼 여성의 경우 산부인과 방문을 꺼려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을 방치하다 수술까지 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결혼 전 예비신부에게 필요한 건강검진은 어쩌면 필수적 이다. 많은 미혼 여성들이 결혼 전 여성에게 꼭 필요한 검진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주위의 시선으로 인해 산부인과 방문을 다소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면 골반초음파를 통한 자궁과 난소검사, 혈액검사( 풍진, 간염, 빈혈 등 )는 필수적이다. 계획 임신을 대비해 어떤 질환이 없는지 미리 확인해 봐야 한다. 임산부가 간염보균자일 경우 태어날 아기가 간염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 또한 임신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가 ‘선천성 풍진증후군’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결혼 전 꼭 검진 받아야 한다. 최근 들어 많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젊은 여성들의 암 발생률 또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성경험 여부에 따라 골반초음파, 질 초음파, 자궁경부암 검사를 선택 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혼 전 예비신부 건강검진으로 행복한 신혼을 맞이하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원장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