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 ] 미국산 쇠고기 손쉽게 먹을 수 있어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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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소속 및 직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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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미국산 쇠고기 손쉽게 먹을 수 있어야


노무현 정부에서 미국의 수입 쇠고기 때문에 나라가 시끄러웠다. 그러나 실제 마트에 가보면 미국 쇠고기는 찾기 힘들고 호주산 쇠고기가 많이 보인다.
예전에 들리는 바에 의하면 호주에 한우(종자)가 건너가서 한우가 호주에 많이 키워진다는 말은 들렸다.

노무현 정부에서 미 FTA 로 미국 쇠고기를 수입키로 했다면 미국 쇠고기가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은 국토가 넓어 한국과 달라서 소를 키울 땅이 많고 넓을 것이다.
가까운 한우 직매점에 가보면 횡성 한우도 아니고 국내산이라고 하는 쇠고기들이 있으나 값이 너무 비싸다.
필립핀 등 수입의 열대 과일(바나나 등)은 흔하고 값도 싸지만 쇠고기는 그렇지가 않다.

한국 과일, 수입 과일 모두 소비하려고 국민들이 이들 과일들을 간식으로 먹으면 그것은 과체중의 지름길이다.
과일은 생산을 줄이고 미국의 쇠고기는 더 많이 들여와서 좀 더 신선한하고 손쉽게 쇠고기를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중량으로 우선 계산하고 받을 때는 식육점에서 기름 부위를 없애고 손질해서 받아야 한다.
육류에서 우리니라처럼 기름과 같이 먹는 나라는 별로 없을 것이다.
러시아가 그러했다. 러시아에서는 쇠고기를 팔적에 아예 기름이 있는 부위는 자르고 살코기만 팔고 있었다.

신토불이, 국산품 애용 등으로
한국민들이
시중의 과일(한국 과일, 수입 과일)을 먹어 주어야만
그리고 또 바싼 한우를 먹어주는 것이 농민들을 위하는 길이고 애국의 길이라는 부담감에서 이제는 해방시켜야 한다.

과일도 줄이고 육류는 생선과 함께 값싼 미국 쇠고기를 먹고,
돼지고기도 닭고기도 친환경의 돼지고기, 닭고기를 먹어야 한다.
아파트처럼 지은 닭장에서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인지 땅에 방사한 닭인지 구분도 할 수 없이
무조건 내장을 뺀 닭만 먹으면 되는 것인가 ?
농림수산 식품부 장관은 이를 구분해서 팔고 또 이를 발표해 주기를 바란다.


-- 2013. 7. 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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