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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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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봐주세요.. 제발요.

내용
저희 가족은 전세로 살다 주인이 전세금을 갑자기 올리는 바람에 급하게 집을 구하다 저희 예산에 적합한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2011년 8월 입주시 초등3 딸, 1학년 아들이 있었고, 뱃속에 셋째가 있었습니다.
입주하기전 청소를 하려 갔을때도 시끄럽다고 인터폰이 왔었어 죄송하다고 말씀했습니다.
9월에 출산을 하고 집에서 몸조리를 하고, 그이후에 수시로 인터폰이 왔었습니다. 아무리 떠드는 아이들이라 하더라도 갓난쟁이가 있을 때는 조심하기 마련이고 그리고 저희 아이들은 아무리 늦어도 9시 이후에는 잠이 듭니다.
아파트에 살면 어느정도 생활 소음은 어느 정도 참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랫집이 민감하기 때문에 저희 집에는 바닥에 매트도 사서 깔고 아이들도 조심시키는 등 저희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보다 먼저 이사를 왔기 때문에 텃새를 한다는 말을하기도 하고 우리집을 괴롭히기 위해 이백만원을 들여 성능좋은 우퍼를 사서 24시간을 불경이나 트로트등 다양한 음악을 소리를 조절해 가면서 틀어대니 이건 저희의 소음보다 더한 소음으로 괴롭히고 있었고저희가 시끄러워서 인터폰도 꺼놓으시고,경찰한테 신고를 해서 가보셔도 전화도 안받으시고 문도 안열어 주시고문을 두드려도 안열어주고 저희가 집에 아무도 없는 날에 집에 도착하자 마자 올라 오셨어 시끄럽다면서 화를 내시길래 저희 이제 들어왔다면서 이야기를 해도 거짓말을 한다면서 소리를 지르고 하길래 경찰을 불러 cctv를 확인시켰는데도 거짓말을 하고 경찰관들이 옆에서나 위에서도 그럴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믿지를 않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누나라는 사람이 남편이 없는 저녁에 문을 열어달라면서 소리를 치고 해서 열어 주었더니 거실까지 들어오셨어 아이들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고, 자기 동생은 공무원이 공부를 얼마나 많이 했는데 하면서 저희가족은 무식해서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등 인격모독적인 말을 하여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고, 무단침입으로 고소하여 현재 법원에서 6월중에 판결이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도저히 참다참다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저희집은 전세를 주게 되었습니다. 전세로 들어오신분은 연로하신 아버지와 아들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저희 가족과 다르게 어른만 계시는데도 아랫집은 계속 음악을 틀어대고 있습니다.
기어코 전세살던 분이 너무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여러번 연락을 하였고, 참다참다 이번에는 이사를 가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전세 사시던분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 그런가하고 밑에 사는 분에 대해서 조사하던준 부산시 공무원인걸 알게 되었고 부산시청 건설본부 전기2팀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공무원이면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삶을 살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일반적인 층간소음 분쟁이 아니라 사람을 괴롭히려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집만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주위 여러집에 소리가 들려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저희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