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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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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버스 외

내용
1) 5월27일아침 08시08분망미동 오양아파트 정류장 49번버스=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께서 이 버스를 탈려고 제 짐작에 약20m을 혼신을 다해 달리셔서 버스 뒷문가까이 손을 흔들며 갔을때 못본체하고 그대로 출발하였고
2)만덕에서 동래방향으로 광해병원 정류장과 동래럭키 아파트 정류장에선3차로 도로에서 1차선과 2차선 또는 1.2차로 대각선으로 정차하여 사람을 승.하차을 아무렇지도 않은듯 대부분버스가 하고있습니다 특히 오후가되면 더욱심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말들하는데 이 험한것을 타야됩니까,차선을 이리 저리 맘되로 드나드는것은 아무도로에서나 당연한듯 하고 찰관이 가끔 옆에 있어도 아무렇지않은듯하고 경찰관이 오히려 눈길을 다른곳으로 피하는것을 몇번 목격했습니다 일반차량들은 차선만 물려도 잡아서 범칙금을 물리면서 버스는 왜이렇게 특해가 심합니까, 버스충당금은 우리들의 세금으로 하고있는데 관련부서들은 버스조합으로부터 무언가가 있습니까?
3)위와같은 내용을 딱히 알릴때도 없고 막상 전화하면 이부서 저부서 미루기 일쑤고 정말로 화가나서 이렇게 질서를 어지럽히는 버스들에 대해 몇자 적었습니다, 정말로 대책이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