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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중풍 외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갑작스런 중풍 외


제안자가 살고 있는 같은 동 아파트에 어느 친절한 키가 자그마한 할머니가 계셨다.
며느리가 교사라고 (자랑)하시었고 손자 손녀를 어린이 집에 맡기느라고 제안자와 자주 마주쳤고 만날때마다 반갑게 웃어 주시었다.
그런데 한 일이년 후, 할머니가 갑자가 중풍이 와서 어디에 모셔놓았다고 하였다. 당시 건강보험료에서 장기 노인 요양 보험금은 떨어져 나갈 때 였으나 요양원은 별로 생기지 않을 때였다. 그래서 “ 어디에서 계시느냐” 고 며느리에게 물어보니 가까운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매월 입원비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였다.
배운 여성 즉 교사이므로 제안자 임을 알고 일부러 일러 준 것이리라.
직장여성들은 가정생활과 먹을거리를 책임진 주부로서 생활을 바쁘게 하다가 식품으로 할머니가 그리되었을까 ?
이후 할머니의 성이 유씨라고 들리었다. 그 가족은 제안자가 사는 곳이 좋은 환경이 못된다고 생각하였음인지 아니면 이사를 갔는지 더 이상 아는체 하거나 보이지를 않았다.

식품을 너무 짜게 먹어서 그렇다고요 ?



그리고
공영시장인 부산 반여 농산물 도매 시장은 이제는 경차가 주차할 주차구역만 비어져 있고 시장의 도로도 주차장도 기득찼다. (어제 월요일)

허남식 부산시장은 도매시장의 사업소 소장에게만 맡겨두지 말고
또 도매시장 안의 순환 도로마저 주차장으로 바뀌기 전에
가능한 인근 구역에서는 순환버스를 돌려서 자가용을 가지지 않고도 시민(할머니 포함)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안자가 억지를 써고 있는가 ?


-- 2013. 6. 1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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