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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 신장염 ( 2-1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등록처 :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2010. 8/29 )

제 목 : ♬ 추적, 신장염


신장은 인체에서 2개이고
강낭콩처럼 생겨서 콩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장에는 심장에서 보내는 혈액량의 20%가 거쳐 가는데
이처럼 많은 혈액이 신장을 통과하는 것은
신체 기관 중 신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신장이 하는 일은
인체에서의 노폐물을 오줌을 통해서 밖으로 보내고
몸 속에 수분이 많으면 오줌을 통해서 수분을 내 보내어
신체가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하게 한다. 또한 혈액 중의 과다한 당분, 신체에서의 산과 알칼리 등의 과다한 전해질을 오줌으로 배설하여 인체가 전해질의 평형을 유지하게 한다. ( = 인체의 항상성 유지)
오줌의 성분검사가 인체 건강 진단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신장의 이러한 기능이 여타사유로 제 역할을 못하면 결국 혈액을 인체 밖으로 내어 걸러 다시 넣는 “혈액 투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신장질환의 검사는 소변검사이며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검사내용은 오줌속의 단백, 오줌의 비중, 피(적혈구, 백혈구), 세균 (농) 등이다.
또 사구체 여과율은 신장의 기능 중 폐기물 배설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이다.
2년마다 받는 국민 건강검진 때의 요검사 (= 오줌검사, 소변검사)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도 예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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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염 환자에게 원인을 물어보면 감기 뒤끝에 왔다고 하였다.
또 오줌검사에서 오줌에 피가 나오면 그 원인이 감기약을 먹고 난 이후라고 하였다.
감기는 만병의 원인이라고도 하고
또 “감기약은 독하다”고 하며
임신 중에는 감기에 걸려도 감기약을 아예 먹지 않는 임신부도 있다.
오줌에 피가 나오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혈액에는 인체가 필요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피가 오줌으로 새어나간다면 우선 뼈에 큰 타격이 온다.
왜냐하면 우리 인체는 중요한 골격(뼈)들이 많고 또 혈액은 무기질 중 골격에 필요한 영양분인 칼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피가 오줌으로 새어 나가면서 칼슘이 먼저 부족하게 되어 성장기 아동의 등뼈, 치아의 치주 등 골격에 먼저 장애가 오는 것이다.
여성들은 한달에 한번 생리를 하고 또 아기도 낳는다.
이전 우리 조상(여성)들은 곰솥을 안고 살았고 요즈음은 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 우유의 천국이 되었다. 또 우유에는 함께 지방분이 많아서 요즈음 저지방 우유가 많이 나온다.


그러면 신장이 나빠지는 요인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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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병의 원인은 많으며 몇가지 원인이 같이 작용하기도 한다.
급성신염, 신우염, 혈관 내 울혈, 출혈, 해열진통제(페나세틴), 금, 은, 크롬 등의 독성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식이요법」, 구재옥, 이연숙, 손숙미, 서정숙 공저, (서울/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179쪽 -

감기 뒤 끝에 신장병이 왔다는 것은 상기의 해열제가 들어 있는 감기약에서 왔을 가능성이 많다.
주위에서도
감기가 와서 주위 약국에서 감기약을 지어 먹었는데 이후 초등학교에서의 신체검사에서 오줌에 피가 있어 오랫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한창의 성장기(남아)에 있었음인지 등뼈가 바로 성장하지를 못하였다.
제안자의 경우에는 제안서( 21-1쪽 ~ 21-4쪽 )의 내용처럼 한달에 생리를 두 번하였다.
먼저 오는 증상이 치아의 치주가 약해지며 치아가 눈 녹듯이 내려앉았다.
또 무릅과 허리였다. 당시는 성장기가 아니었므로 골격의 증상은 적었으나 노안(원시)과 흰 머리칼이 중요한 증상으로 나타났다.
제안자는 여형제가 많다. 제안자의 머리칼이 가장 먼저 희어졌고 가장 먼저 노안이 왔다.


[ 참고 : 「식이요법」, 구재옥, 이연숙, 손숙미, 서정숙 공저, (서울/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174쪽~ 17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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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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